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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신·변종 청소년유해업소 합동 단속


여성가족부는 8월 24일 오후 9시~10시까지 지난달에 “청소년유해업소”로 지정 고시된 키스방 등 불건전 신·변종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고용 등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하였다.


이날 신·변종업소 단속은 관할경찰서와 합동으로 유해업소가 많고, 청소년유해 광고물을 상습적으로 살포하는 지역인 전철 건대입구역 주변에서 실시하였으며, ‘여대생마사지’ 등 청소년유해 광고 전단지를 길거리에 뿌린 마사지업소 2개소*와 성매매 행위 1건을 적발, 관할경찰서에 입건조치, 의뢰하였다.


현장 단속을 참관한 백희영 여성가족부장관은 “향후 경찰과 합동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불건전 신·변종 청소년유해업소에의 청소년유입을 적극 차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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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7일 외국인 근로자 무료 건강검진 【국제일보】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7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광주이주민건강센터에서 외국인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건강검진은 건강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 근로자의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다. 광주이주민건강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은 씨젠의료재단이 약 20만원 상당의 혈액검사·소변검사, 1차 진료 및 투약, 건강상담 등을 무료로 지원한다. 광주시는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근로자가 불편 없이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광주시 의료 통번역 활동가 지원사업'과 연계해 현장에서 러시아어, 베트남어, 중국어, 캄보디아어 등 4개 언어 통역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건강관리 접근성이 더 낮은 외국인노동자쉼터 이용자들을 우선 검진할 수 있게 지원하고, 필요하면 치료와 상담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이번 검진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의 기초 건강지표를 확인하고 질환을 조기 발견해 건강관리로 연계함으로써 지역 내 외국인 근로자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광주이주민건강센터는 외국인노동자, 결혼이주여성, 외국인유학생 등 의료 사각지대 이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와 건강상담을 제공하고 있는 비영리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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