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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 수산을 이끌어갈 정예 어업인력 선정!

- 농식품부, 2009년 수산 신지식인 11명 선정 발표

농림수산식품부는 2009년도 수산 신지식인 11명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금년도 수산 신지식인은 충남 청양 유병화 씨(여, 참게양식), 전남 영광 박윤수 씨(굴비가공), 경남 남해 정영섭 씨(어류양식), 경남 통영 김수길 씨(해만가리비양식), 전남 강진 김동신 씨(토하양식), 전북 고창 배한영 씨(뱀장어양식), 경북 영덕 김영복 씨(오징어가공), 충북 충주 오흥식 씨(장어양식), 경남 산청 김진규 씨(관상어양식), 부산 남구 한승호 씨(어구개발), 전북 부안 이영주 씨(젓갈가공)로 최종 확정되었다.

이번 신지식인 심사는 국립수산과학원의 심의(20명)를 거쳐 1차 추천된 15명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10일 지방 거주 어업인의 이동편의를 감안, 농식품부 원격영상회의실에서 영상발표와 토론을 통하여 실시하였다.

올해 최우수 수산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충남 청양의 충청수산 유병화 대표는 친환경 참게 완전양식을 성공하고 가공,서비스업으로 확대하여 고수익을 창출하였으며, 참게를 활용한 친환경 논 농법을 주변에 보급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우수 수산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전남 영광 박윤수 씨(영산해다올영어조합법인 대표)는 우리나라 최초 굴비 바코드화 및 제조공정 표준화로 매출성과를 거양, 제조방법 등을 200여 어가에 보급하고 있으며,

경남 남해의 정영섭 씨(물보라수산 대표)는 마늘을 이용한 기능성 사료개발 산업화 및 기술보급으로 해산어류양식의 생산성 향상을 유도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신지식인은 12월 3일 충남 보령에서 개최되는 제3회 수산 신지식인 학술대회에서 신지식인 인증서와 인증 동판을 수여받게 된다.

특히 이날 공적이 우수한 수산 신지식인 3명에 대해서는 장관표창과 상금을 수여하고, 전국 신지식인과 지도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성공사례도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농식품부는 신지식인 사업장을 수산계 고교, 한국농수산대학, 일반어업인 등에 현장실습장으로 적극 활용하고, 신지식인을 관련 분야 강사나 전문 후견인으로 초빙하여 개발된 노하우의 지식 공유를 통해 수산업 경쟁력 강화에 활용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수산 신지식인에 대해서는 국제 무역박람회 참여, 학술행사 개최 등 다양한 지원과 조직활성화를 통해 우리 수산업의 선도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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