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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농산물 잔류농약 분석 쉽고 빨라진다

- 농촌진흥청, 시·군농업기술센터 잔류농약분석 거점화 -

농산물 안전성 판정이 쉽고 빨라질 전망이다. 그동안 비싼 검사 비용과 분석기관 부재로 잔류농약 분석이 어려움을 겪었으나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시·군농업기술센터를 거점화해 재배농가와 가까운 곳에서 신속하게 분석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다.

시·군농업기술센터 분석담당자들은 농촌진흥청에 2~3개월씩 파견되어 전문 농약분석 교육을 받거나 출장교육, 워크숍 등을 통하여 130종 이상의 농약을 한꺼번에 검사할 수 있는 최신 검사법을 습득해서 현장에 활용하고 있다.

거창군농업기술센터의 경우, 잔류농약 다중분석법을 딸기, 사과 등 지역특산물에 적용하여 대형마트 납품 검사성적서를 무료로 발급하고 있으며, 특히 사과에 대한 사전 안전성검사 실시로 수출이 확대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농촌진흥청 유해화학과 임건재 과장은 “지난 2008년부터 예방위주의 식품안전성 기반 구축을 위해 잔류농약 분석지원 네트워크를 구축해왔다”며 “앞으로도 분석기술 지원은 물론 최신 농약 분석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교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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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함양군, 겨울철 도로 제설 대비 현장 점검 【국제일보】 본격적인 겨울철 도로 제설대책이 진행 중인 가운데, 경상남도는 지난 15일 함양군 함양읍 이은리 소재 제설자재창고를 방문해 겨울철 도로 제설 대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에는 박성준 경상남도 교통건설국장이 직접 참석해 함양군 제설자재창고를 찾아 제설 장비 운영 현황과 제설 자재 비축량, 보관창고 관리 상태 등 겨울철 제설 작업 준비 상황 전반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함양군은 현재 제설제 975톤, 제설용 덤프트럭 8대, 제설 자재 보관창고 3동(함양 2, 서상 1), 염수 저장탱크 1동, 염수분사장치 8개소, 도로 차단 시설 3개소 등을 구축·운용하며 안전한 겨울철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군은 갑작스러운 폭설과 도로 살얼음 발생에 대비해 기상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상습 결빙 구간 8개소를 포함한 관내 도로 수시 순찰, 제설제 사전 살포, 염수분사장치 가동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서고 있다. 함양군은 남부권 제설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천면 군자리 일원에 70평 규모의 '마천 제설전진기지' 1동 건립을 추진 중이다. 제설 전진기지가 완공되면 제설 차량 출동 거리가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