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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북한 사회의 변화와 남북문화교류 활성화’ 공개세미나 열려

문체부, 11월 27일 올해 마지막 통일문화정책포럼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박광무)은 2013년 통일문화정책포럼의 마지막 행사인 ‘북한 사회의 변화와 남북문화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한 공개 세미나’를 오는 27일 오후 2시 국립고궁박물관 1층 강당에서 개최한다.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격월로 열린 포럼에서는 북한문화 연구자, 남북 문화교류 협력 분야 민간 전문가, 통일정책․문화정책 연구자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모여 그동안의 남북 문화교류의 분야별 성과와 통일 대비 정책 과제에 대해 논의해 왔다.


이번 공개 세미나는 그동안 진행된 통일문화정책포럼의 내용을 종합적으로 정리하는 자리로서, 특히 김정은 시대 북한 사회의 변화와 남북문화교류 활성화에 대한 전망 및 추진 과제 제안을 중심으로 활발한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개세미나는 총 2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제1부에서는 강진규 디지털타임스 기자가 ‘북한의 정보기술(IT) 문화 환경과 주민의 일상 문화’에 대해, 성문정 체육과학연구원 정책연구실장이 ‘북한의 체육강국 열풍과 남북체육교류 전망’에 대해, 전영선 건국대학교 연구교수가 ‘북한 문화예술의 변화와 남북문화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를 한다.


제2부에서는 김성수 성균관대학교 교수(문학 분야), 김흥태 대진대 스포츠과학부 교수(체육 분야), 박재산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 사무국장(종교 분야), 신준영 남북역사학자협의회 사무국장(문화재 분야), 전미영 이화여대 통일학연구원 연구위원(문화예술 분야)이 토론자로 참여해 발표된 주제에 대해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이번 통일문화정책포럼 공개세미나는 그동안의 남북문화교류 사업과 교류 협력에 대한 성과와 한계를 점검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향후 변화되는 북한 사회의 모습을 예측하여 2014년 이후 실행 가능한 남북 문화교류협력 사업의 방향성과 과제를 제안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이번 공개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김정은 시대의 남북문화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해나갈 예정이다.

임성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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