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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작물기능유전체학 국제심포지엄 제주에서 개최

- 10여년간 연구성과 발표위해 한자리에



21세기프로티어사업의 작물유전체기능연구사업단과 한국식물생명공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2010 작물기능유전체학 국제심포지엄(Crop Functional Genomics 2010)’이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제주 라마다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됐다.




2004년과 2006년에 이어 3번째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에는 미국, 일본, 중국 등 15개국 100여명의 저명한 외국인 과학자와 국내 유수의 과학자 600여명이 참석하여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정보를 교환하는 등 그 규모와 질적인 면에 있어서 식물생명공학 분야 최고 수준의 학술대회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작물유전체기능사업단은 작물유전체분야 연구개발을 위해 2001년 설립되어 지난 10여년 간 국내외저명학술지에 831편(SCI 587편)의 논문과 748건의 특허 출원 및 등록, 116억원의 기술이전 등의 성과를 이뤄냈다.  




이번 학술대회는 작물유전체기능연구사업단의 주요 연구성과에 대한 발표 및 토론의 장으로 마련되었으며 발달생물학, 분자육종학, 생명공학, 유전학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국내외 저명과학자 60명의 구두발표와 350여 편의 포스터 발표로 이뤄졌다. 특히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에서는 70여 편의 연구 성과를 발표했으며 그 중 생물안전성과는 개발된 생명공학 작물의 실용화를 위한 안전성평가연구를 수행하여 발표하였다.   




최양도 서울대 교수(식물생명공학회 회장, 작물유전체기능연구사업단장)는 “이번 행사를 통해 최신 연구동향을 파악하고 연구자간 의견교환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며, 연구결과의 실용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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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불길보다 빠르게…산불 대응 "5대 전략" 수립 【국제일보】 기후변화로 산불의 대형화·동시다발화가 일상화되는 가운데, 하동군이 산불을 '발생 이후 수습'이 아닌 '사전 차단과 신속 대응'의 관점에서 접근하며 산불 예방 및 대응체계를 전면 강화하고 있다. 하동군은 지형적 특성과 산림 비율이 높은 지역 여건을 반영해 ▲격자형 임도망 구축 ▲산불진화 헬기 추가 도입 ▲산불예방 진화지원단 운영 ▲산 연접지 풀 베기 사업 ▲산불피해지 체계적 복구 등 5대 전략을 중심으로 산림 재난 대응 역량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하동군은 대형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진화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 인프라로 '격자형 임도망'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기존 임도는 구간 단절과 연결성 부족으로 활용에 한계가 있었으나, 군은 단기적 개설을 넘어 중장기 임도 시설 기본계획을 수립해 군 전역을 촘촘히 연결하는 임도망을 조성 중이다. 특히 이는 경남에서 최초로 지역 전체 산림을 대상으로 임도망 기본계획을 수립한 사례로, 산불 대응은 물론 사방시설 관리, 산림 순환 경영, 마을 간 통행로 기능까지 아우르는 다기능 임도로 활용될 예정이다. 현재 청암·횡천 일원에서는 기존 임도와 군도를 연결하는 간선임도 신설 사업(2.83㎞)이 추진되며, 산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