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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2009 한ㆍ일 수색 및 구조훈련(SAREX) 실시

7월 2~10일 한ㆍ일 독도 동남방 해상 평화적, 인도적 연합훈련

한국 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는 오는 7월 2일부터 10일까지 독도 동남방(일본 오키군도 북방) 해상에서 '한ㆍ일 수색 및 구조훈련(SAREX : Search And Rescue Exercise)'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상에서 조난선박 발생시 양국 해군간의 공동대처능력 배양과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군사교류 및 우호관계 증진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 훈련은 순수한 평화목적과 인도주의적 차원의 수색 및 구조훈련으로서 지난 1999년 처음 실시한 이래 이번이 6회째이다.

한국 해군(전대장 대령 박현욱, 해사 37기)은 이번 훈련에 DDH-Ⅱ 왕건함(4,300톤급)을 비롯해 구축함 2척, 초계기(P-3C) 1대, 대잠헬기(LYNX) 1대가 참가하여 우수한 한국 해군의 탐색 및 구조 능력을 선보이게 되며, 일본 해상자위대(사령관 대령 유아사 히데끼)도 구축함(DDH) 2척과 소해함(MSC) 1척, 초계기(P-3C) 1대, 초계헬기(SH-60J) 1대가 참가할 예정이다.

한국해군훈련전대는 7월 2일 진해를 출항, 3일 일본 마이즈루항에 입항하여 일본 훈련분대와 환영행사, 사전회의, 친선행사 등을 실시한 후 7월 6일 출항해 7월 6∼7일 이틀간 독도 동남방(일본 오키군도 북방) 해상에서 해상 수색 및 구조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정옥근 해군참모총장의 지시로 지난 달 29일 임관한 초급장교 187명(사후 106기)이 함정에 동승하여 최초로 연합훈련 참가기회를 갖는다. 동승기간 중 초급장교들은 함정 기본훈련을 실습하고, 일본의 주요 전사적지 및 산업시설 등을 견학할 계획이다.


해군은 이번 초급장교들의 해외 함정실습을 통해 실무적 능력을 배양시켜 실무배치 즉시 현지적응 및 활용이 가능토록 하여 6~7월 대폭적인 초급장교 교체시기 중 각급 부대에서 전투력 공백이 발생치 않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수색 및 구조훈련을 마친 한·일 해군은 8(수)일 동해항에 입항하여 사후강평을 실시한 뒤 함상 리셉션, 함정공개행사 등 다양한 친선행사와 9일 오후에는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 환영음악회를 가질 예정이다.

해군은 이번 연합훈련을 통해 해상사고 발생시 한ㆍ일간의 공동 대처능력 향상과 군사교류 활성화는 물론 양국간의 우호와 신뢰 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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