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산 예찬
김 병 연
산남동, 성화동 등
동네 사람들의
건강을 돌봐주는 구룡산
구룡산에 올라
파아란 하늘을 보며
맑은 공기 마시고
풀 내음을 맡으니
세상이 모두 내 것인 듯
아내와 손주와 함께
구룡산에 오를 날을
학수고대해 본다
시인 김병연(金棅淵)
구룡산 예찬
김 병 연
산남동, 성화동 등
동네 사람들의
건강을 돌봐주는 구룡산
구룡산에 올라
파아란 하늘을 보며
맑은 공기 마시고
풀 내음을 맡으니
세상이 모두 내 것인 듯
아내와 손주와 함께
구룡산에 오를 날을
학수고대해 본다
시인 김병연(金棅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