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은 인생
- 김 병 연
필설로 형언할 수 없는 기쁨 속에
콧노래가 절로 나왔고
음악이 없어도 춤을 추었던
아들딸의 대학시절이 있었네.
남은 인생,
아들딸의 대학시절만 같았으면.
● 시인 / 수필가
남은 인생
- 김 병 연
필설로 형언할 수 없는 기쁨 속에
콧노래가 절로 나왔고
음악이 없어도 춤을 추었던
아들딸의 대학시절이 있었네.
남은 인생,
아들딸의 대학시절만 같았으면.
● 시인 / 수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