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6 (월)
넓고 넓은하늘 바다에서구름 배의 노를 젓는다
해를 벗 삼아달을 벗 삼아노를 젓는다
보이지 않는 길을유유히 흘러가는데아쉽다안을 수 없어
힘들었을까살며시 내게 와친구하잔다연인 같은 그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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