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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 특집

[연예]유니나 “야한여자와 함께하는 특별한 추석”

대학로 섹시 잔혹 판타지 연극 “나는 야한여자가 좋다”의 섹시 미녀 유니나씨가 이번 추석을 맞이하여 관객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했다. 깊게 파인 옷에 야시시한 화장으로 관객들을 짜릿한 환상에 젖게 만들던 유니나씨가 이번엔 단아한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여태까지와는 또 다른 매력발산에 들어갔다. 한복을 입고 댕기머리를 딴 모습은 신기하게도 관능적인 섹시미와 단아하면서 지적인 모습을 다양하게 뿜어냈다.

유니나씨는 “나는 야한여자가 좋다”와 함께 올 한가위는 어느 때 보다 행복하고 풍성하시길 빈다며 추석 인사를 전했다. 올 하반기 공연계 핫 이슈작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공연 “나는 야한여자가 좋다”는 추석연휴에도 대학로 한성 아트홀 1관에서 하루 2회 공연으로 관객들의 사랑에 보답한다. 벌써 추석기간의 티켓이 연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예매되어 야한배우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공연에 임한다. 이번 추석 연휴 공연속의 축제에는 특별 게스트 혼성 그룹 자자의 무대도 볼수 있다. 관객들과 함께 보내는 추석 연휴 공연에선 또 어떤 색다른 모습으로 관객들을 맞이할지 궁금해진다. 공연은 대학로 한성아트홀 1관에서 계속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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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박물관·미술관 박람회' 성공개최 지원 【국제일보】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4일부터 7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박물관·미술관 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긴밀히 협력해 행사장 확보, 숙박·교통·맛집 등 편의 정보 제공, 공공 대형전광판 및 미디어파사트를 활용한 홍보 지원 등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했다. 특히 이 기간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동시에 열리는 점을 활용해 광주관광공사와 함께 '지(G)-뮤지엄 투어버스'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예술과 문화유산이 결합된 '아트-헤리티지 마이스(Art-Heritage MICE)' 도시로서 광주의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광주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문화·관광·마이스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은옥 문화체육실장은 "케이(K)-컬처 최일선의 박물관·미술관인의 축제인 '박물관·미술관 박람회'를 광주에서 개최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올해 박물관·미술관 박람회가 문화·예술과 스포츠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도시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아시아문화중심도시로서의 가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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