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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 특집

[연예]유니나 “야한여자와 함께하는 특별한 추석”

대학로 섹시 잔혹 판타지 연극 “나는 야한여자가 좋다”의 섹시 미녀 유니나씨가 이번 추석을 맞이하여 관객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했다. 깊게 파인 옷에 야시시한 화장으로 관객들을 짜릿한 환상에 젖게 만들던 유니나씨가 이번엔 단아한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여태까지와는 또 다른 매력발산에 들어갔다. 한복을 입고 댕기머리를 딴 모습은 신기하게도 관능적인 섹시미와 단아하면서 지적인 모습을 다양하게 뿜어냈다.

유니나씨는 “나는 야한여자가 좋다”와 함께 올 한가위는 어느 때 보다 행복하고 풍성하시길 빈다며 추석 인사를 전했다. 올 하반기 공연계 핫 이슈작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공연 “나는 야한여자가 좋다”는 추석연휴에도 대학로 한성 아트홀 1관에서 하루 2회 공연으로 관객들의 사랑에 보답한다. 벌써 추석기간의 티켓이 연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예매되어 야한배우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공연에 임한다. 이번 추석 연휴 공연속의 축제에는 특별 게스트 혼성 그룹 자자의 무대도 볼수 있다. 관객들과 함께 보내는 추석 연휴 공연에선 또 어떤 색다른 모습으로 관객들을 맞이할지 궁금해진다. 공연은 대학로 한성아트홀 1관에서 계속 된다.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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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민관 합동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국제일보】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지난 16일 만석초등학교 주변에서 민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구 교통과, 인천남부교육지원청, 만석초등학교, 중부경찰서 송현파출소, 만석초등학교 학부모회, 인천동부녹색어머니회, 중부모범운전자회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캠페인은 '일단 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라는 슬로건을 통해 운전자가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에서 차를 멈추고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길을 건널 수 있도록 배려, 안전운전을 하도록 유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홍보 물품, 어깨띠와 피켓을 활용해 어린이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신호준수 ▲무단횡단 금지 ▲스마트폰 사용 자제 등 교통안전 수칙을 안내했다. 또한 최근 관련 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수칙 안내도 함께 진행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안전한 스쿨존 조성을 위해서는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교통 법규를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통학로 조성 및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외에도 어린이 교통안전 물품 제작·배부, 어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