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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ㆍ투고

가을 단풍여행을 안전하게 보내자 / 김진호


올해의 단풍은 10월 중순부터 설악산에서 시작되는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는 설악산 10월 17일경, 속리산 10월 26일경, 내장산 11월 6일경이 될 전망이다.


중부지방에서는 10월 중순경에 남부지방은 10월말경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 되며 이 시기가 산행인구 증가와 더불어 안전사고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 된다.


최근 3년간 월별 산악 안전사고 발생은 10월에 가장 많이 발생 하였으며, 요일별 인명사고 발생비율은 주말에 55%로 가족동반, 직장모임 등과 산행자들이 자신의 체력을 감안하지 않은 무리한 산행이 큰 원인이며, 시간대별로는 긴장이 풀리고 하산하기 시작하는 오후 2시에 최고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나 하산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연령별로는 40~50대가 우리나라 국민의 30%를 차지하는 것에 비해 산악사고는 전체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는 40~50대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고 단독 또는 산악회ㆍ부녀회 등 각종 모임을 통해 산을 찾는 사람이 많아지고 안전사고 또한 많이 발생하는 것이다.


사고 유형별로는 실족ㆍ추락에 의한 사고가 30%, 등산 도중 길을 잃는 사고가 15%, 평소 지병이 발생한 사고가 10% 순으로 나타나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하지 않고 임의대로 산행하다 조난을 당하거나, 자신의 체력을 맞지 않는 무리한 산행으로 인한 사고가 많으므로 반드시 지정된 등산로 이용 및 체력에 맞는 산행을 하여야 한다.


산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산행 전에 산행코스, 난이도 등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입수한 후 자신의 체력에 맞는 산행계획을 수립하고, 늦어도 해지기 한두 시간 전에는 산행을 마쳐야 한다.


대자연의 오묘함과 변화무쌍함 속에서 무리하게 정복하는 산행이 아니라 즐기는 산행이 될 수 있도록 겸손한 자세로 안전수칙을 잘 지키면서 산행에 임해 안전하고 행복한 가을을 즐기길 바란다.


김천소방서 방호예방과 소방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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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함양군, 겨울철 도로 제설 대비 현장 점검 【국제일보】 본격적인 겨울철 도로 제설대책이 진행 중인 가운데, 경상남도는 지난 15일 함양군 함양읍 이은리 소재 제설자재창고를 방문해 겨울철 도로 제설 대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에는 박성준 경상남도 교통건설국장이 직접 참석해 함양군 제설자재창고를 찾아 제설 장비 운영 현황과 제설 자재 비축량, 보관창고 관리 상태 등 겨울철 제설 작업 준비 상황 전반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함양군은 현재 제설제 975톤, 제설용 덤프트럭 8대, 제설 자재 보관창고 3동(함양 2, 서상 1), 염수 저장탱크 1동, 염수분사장치 8개소, 도로 차단 시설 3개소 등을 구축·운용하며 안전한 겨울철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군은 갑작스러운 폭설과 도로 살얼음 발생에 대비해 기상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상습 결빙 구간 8개소를 포함한 관내 도로 수시 순찰, 제설제 사전 살포, 염수분사장치 가동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서고 있다. 함양군은 남부권 제설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천면 군자리 일원에 70평 규모의 '마천 제설전진기지' 1동 건립을 추진 중이다. 제설 전진기지가 완공되면 제설 차량 출동 거리가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