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1 (일)

  • 맑음동두천 -6.3℃
  • 맑음강릉 -2.2℃
  • 맑음서울 -3.6℃
  • 대전 -2.9℃
  • 구름많음대구 -2.8℃
  • 맑음울산 -1.7℃
  • 맑음광주 -1.9℃
  • 맑음부산 -0.9℃
  • 구름많음고창 -4.6℃
  • 흐림제주 5.6℃
  • 맑음강화 -5.2℃
  • 흐림보은 -5.7℃
  • 흐림금산 -5.3℃
  • 맑음강진군 -4.1℃
  • 맑음경주시 -5.0℃
  • 맑음거제 0.2℃
기상청 제공

기고ㆍ투고

[기고] 안전사고 없는 유익한 휴가를 보내자! / 채진구


여름 휴가철 무더위가 찾아오면 많은 사람들이 수영장 또는 해수욕장으로 피서를 떠난다. 그러나 성급하고 부주의한 물놀이로 소중한 생명과 건강을 잃게 될 수도 있다. 따라서 올바른 물놀이 사전 준비사항을 숙지하도록 하자. 물놀이 전에는 준비운동을 한 다음 손과 발, 다리, 얼굴, 가슴의 순서로 서서히 들어가 체내의 혈관을 수온에 적응시켜야 한다. 차가운 물에 바로 입수하게 되면 혈관이 급격히 수축하여 심장마비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영에 미숙한 초보자는 수심을 정확히 파악하고 물놀이를 즐겨야 한다. 수영장 등의 물놀이 미끄럼틀에서 내린 후 무릎 정도의 얕은 물인데도 허우적대며 물을 먹는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는데 이는 수심을 착각하고 지레 겁먹기 때문이다. 늘 마음가짐을 냉정하게 유지할 필요가 있다.


물에 떠 있는 큰 물체 밑으로 헤엄치는 것은 위험한 행위임으로 하지 말아야 한다. 특히 해수욕장 등에서 고무보트에 탄 일행들에게 장난을 치다 이런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주의해야 한다. 통나무 같은 의지물이나 고무보트, 튜브 등을 믿고 자신의 수영 능력 이상의 깊은 곳으로 나가지 않는다. 의지할 것을 놓치거나 부유물의 손상이 발생하게 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수영 중에 절대로 장난하거나 허우적거리는 흉내를 내지 않는다. 이와 같은 행동은 주위의 사람들이 장난으로 오인하여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자신의 체력과 능력에 맞게 물놀이를 하고, 자신의 수영 능력을 과신하여 무리하다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또한 음식물을 먹으면서 수영하지 않는다. 이는 기도를 막아 질식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올해 여름은,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즐겁고 행복이 가득한 물놀이 피서를 즐기고, 안전사고 없는 유익한 휴가철이 되기를 바란다.


김천소방서 지방소방위




전국

더보기
고흥군, 전남광주특별시 출범 대비 선제적 대응 박차 【국제일보】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30일 군청 흥양홀에서 부군수 주재로 부서장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광주특별시 출범에 따른 부서별 대응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전남광주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 논의가 급물살을 타는 행정 환경 변화에 발맞춰, 고흥군에 유리한 특례를 발굴하고 선제적인 대응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의 행정통합에 따라 달라지는 주요 법령 및 행정 상황을 분석하고, 총 25여 개 부서가 발굴한 대응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재정 지원 방안(행정통합교부세 및 지원금 신설)을 활용한 고흥 우주선 철도, 광주∼고흥 고속도로 등 핵심 현안 추진 ▲항공우주산업 특화단지 및 투자진흥지구 지정 특례를 통한 우주항공 중심지 선점 ▲스마트농업 및 김 산업 진흥구역 지정 등 농수축산업 분야 경쟁력 강화 ▲남해안 해양레저 벨트 허브 구축을 통한 관광 활성화 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양국진 고흥군 부군수는 "행정통합이라는 거대한 변화를 고흥군 발전의 결정적 계기로 삼아야 한다"며 "재정 인센티브를 최대한 확보하고, 우주항공이라는 전략사업과 더불어 해상풍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