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경찰서(서장 김진욱)는 8월 10일 경찰과 청소년이 참여하여 보행자중심 선진교통문화 정착 활동을 위한 청소년 교통안전 나누미 간담회를 개최했다.
울진서는 죽변고등학교 1학년 학생 3명이 “죽향 신호등”이란 팀명으로 구성되어 교통안전캠페인 참여, 로드페인팅 등 교통안전확보 활동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김진욱 경찰서장은 “청소년이 앞장서서 교통안전활동에 참여하는데 감사하며, 교통안전 나누미 활동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