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창원맞춤훈련센터(센터장 이국주)는 부산시 금정구청(구청장 원정희) 그리고 (주)웨이닝코리아(대표이사 윤기남)와 12일 금정구청 회의실에서 상호협력을 통해 장애인 고용증진을 도모하고자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세 기관은 장애인 고용확대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직업능력개발을 통한 장애인 고용확대 및 '금정 맛 브랜드 카페'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또한 이를 위해 창원맞춤훈련센터는 바리스타 직무 맞춤훈련을, 금정구청은 지역 브랜드 카페 활성화를 위한 SOC를, (주)웨이닝코리아는 카페 운영역량을 제공하기로 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이국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창원맞춤훈련센터장은 “업무협력을 통해 각 기관들이 상호 호혜적인 관계로 발전할 것을 기대하며, 궁극적으로 장애인 고용증진과 지역사회 통합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창원맞춤훈련센터는 금정구청 및 (주)웨이닝코리아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장애인들에게 바리스타 직무 맞춤훈련 서비스를 제공 할 예정이다.
한편, 세 기관의 협력을 통해 운영 될 ‘스마일카페’는 금정구 만남의 광장 내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