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8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대구ㆍ경북

울진 안전체험관 본격 운영 시작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달 31일 울진안전체험관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체험관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전찬걸 군수을 비롯한 기관단체장들이 함께하여 새로운 체험시설에 대한 기대와 성원을 아끼지 않았다.  


안전체험관은 자라나는 세대의 안전의식 고취와 미래의 건전한 직업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조성된 시설로 지난해 2월에 착공해 금년 6월에 완공했다.



7월부터 9월까지 진행된 무료시범 운영기간에는 학생 등 1,000여명이 참여하는 성과와 함께 설문조사 등 의견수렴 등을 거쳐  전시 시설물에 대한 미비점을 개선했다.  


적정인원에 의한 체험의 질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인터넷 사전예약제와 체험시간대에 현장에서도 발권 후 이용이 가능하다.


인터넷 사전예약은 울진군청 홈페이지 http://www.uljin.go.kr 에서 통합 예약시스템, 체험, 안전체험관 순서로 안내에 따라 예약이 가능하다.


안전체험관 1층은 심폐소생술, 해양안전, 자동차 전복, 산업안전,  지진, 화재대피, 진압 등을 체험을 하고, 모션체어에 앉아 안전관련 영상을 체험할 수 있다.


2층은 미래직업체험관으로 자율주행 자동차 디자이너, 로봇디자이너, 방송관련(아나운서, 편집자 등), 뷰티 디자이너 등을 체험하고 VR 장비로 미래의 소방관 체험을 할 수 있다. 


김명식 엑스포공원사업소장은“엑스포공원의 새로운 체험시설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의 홍보 마케팅 전략을 강구하여 공원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태하 기자




전국

더보기
광주시, 남구에 세번째 '청소년 자율공간' 마련 【국제일보】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청소년이 자유롭게 모이고 활동할 수 있는 청소년 자율공간 '따:숲'을 17일 남구 진월동에 개소,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청소년 자율공간'은 민선 8기 광주시 공약사업으로, 청소년이 비용 부담 없이 문화·오락 체험, 학습, 휴식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역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성하는 소규모 청소년 전용공간이다. 광주시는 오는 2026년까지 총 10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에 문을 연 남구 청소년 자율공간 '따:숲'은 지난해 개소한 북구 임동, 광산구 비아동에 이은 세 번째 공간으로, ▲청소년 전용 라운지 ▲노래방 ▲포토부스 ▲게임존 ▲북카페 등을 갖췄다. 특히 야외테라스에는 캠핑장이 마련돼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또래와 소통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광주시는 '자율공간'을 조성할 때 청소년들이 공간 기획과 조성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 공간이 단순한 휴식처를 넘어 청소년 정책 실현의 플랫폼이자 자율성과 창의성을 키우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이영동 여성가족국장은 "청소년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피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