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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詩】 마지막 / 김병연


삶의 애환이 녹아내려
지금의 빛깔로 떠오른
내 인생을 사랑합니다


마지막 석양도
담담히 맞이할 수 있고
마지막 가는 길,
그래도 행복했다고 말하며
화안한 미소로 두 눈을 감을 수 있는
그런 사람 되게 하소서


김병연 / 시인 · 수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