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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클레이맥스, 제천시에 수해의연금 1천만원 기탁

 

㈜클레이맥스(대표 최희용)가 최근 집중호우로 커다란 피해를 본 제천지역 수해 피해민들을 위한 수해의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클레이맥스는 도심지 침수피해 방지용 '조립식 빗물 침투형 저류시설' 개발로 발명 특허, 방재 신기술을 보유하고 조달청 우수제품 등에 선정된 우수기업으로, 제천시 송학면에 생산 공장을 두고 지역 내 환경보호 및 인재육성재단 기탁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건실한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지난 10일 시청 시장실을 찾은 최희용 대표는 이상천 제천시장을 만나 수해의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최희용 대표는 "지역기업으로 주위의 수많은 피해 소식을 접하고 피해주민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의연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피해가 조속히 복구돼 시민들이 안정을 찾고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수해의연금은 대한적십자사 지정 기탁을 통해 제천의 수해 주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자료출처 : 제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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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흑백요리사 셰프·박세리 등 문화외교자문위원 위촉 (서울=연합뉴스) 외교부는 17일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더 유명해진 조셉 리저우드 셰프와 '골프 전설' 박세리 등을 제7기 외교부 문화외교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된 7기 자문위원으로는 조셉 리저우드 레스토랑 '에빗' 오너셰프와 박세리 바즈인터내셔널 대표, 금융인이자 방송인으로 한옥 등 한국 문화를 알려온 마크 테토 TCK인베스트먼트 공동 대표이사 등이 포함됐다. 또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폭포를 디지털로 구현해 화제가 된 디지털 디자인 업체 '디스트릭트'의 이성호 대표, 음악을 통한 재능 기부 활동을 해온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이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김대진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장, 김장언 서울시미술관협의회 이사, 신춘수 오디컴퍼니대표, 안미희 전 경기미술관장, 양정웅 극단 여행자 대표, 인재진 자라섬청소년재즈센터 이사장, 최영인 SBS 스튜디오 프리즘 예능부문대표 등도 자문위원이 됐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위촉식에서 한국의 국격을 높이고 긍정적인 국가 브랜드를 확산하기 위해 공공문화외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외교부의 다양한 문화외교 활동에 있어 자문위원들의 전문적인 조언과 기여에 기대를 표명했다. 외교부는 창의적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