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31 (토)

  • 맑음동두천 -4.6℃
  • 구름조금강릉 1.5℃
  • 맑음서울 -2.8℃
  • 맑음대전 -2.2℃
  • 맑음대구 0.9℃
  • 구름조금울산 2.1℃
  • 맑음광주 0.3℃
  • 맑음부산 4.1℃
  • 맑음고창 -0.7℃
  • 구름조금제주 6.7℃
  • 맑음강화 -3.1℃
  • 맑음보은 -3.7℃
  • 맑음금산 -2.0℃
  • 맑음강진군 1.8℃
  • 맑음경주시 2.1℃
  • 구름조금거제 2.9℃
기상청 제공

국제

코로나19가 전해 준 공공소통 교훈은 ‘신뢰의 중요성’

문체부, OECD·KDIS와 ‘코로나19 대응과 회복을 위한 공공소통’ 국제 토론회 개최

세계 각국의 전문가와 정부 소통기관은 코로나19가 전해 준 공공소통의 교훈을 ‘신뢰의 중요성’이라고 꼽았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KDIS)과 함께 9일 ‘코로나19 대응과 회복을 위한 공공소통(Public Communication)’을 주제로 국제 화상토론회를 개최하고 한국정책방송(KTV)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했다.


이번 화상토론회에서는 박양우 문체부 장관, 제프리 슐라겐하우프(Jeffery Schlagenhauf) 경제협력개발기구 사무차장, 유종일 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 원장과 국내외 다양한 공공소통 전문가들이 모여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의 공공소통 경험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모색했다.



세계 각국의 발표에서 가장 눈에 띄는 단어는 ‘신뢰’였다.


‘코로나19 장기화 국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에 기반한 소통’(네덜란드), ‘투명하고 사실에 기반한 소통으로 신뢰를 확보해야’(말레이시아) 등 많은 발표자들이 코로나19가 준 공공소통의 교훈으로 ‘신뢰의 중요성’을 꼽았다.


특히 산제이 프라단(Sanjay Pradhan) 열린정부파트너십 사무총장(OGP CEO)은 “코로나19 대응, 회복, 코로나19 이후의 혁신, 모든 단계에서 열린 소통을 통한 신뢰 구축이 중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료(data)’와 ‘디지털’도 주요 화두였다.


영국 전략커뮤니케이션국 베스 로빈스(Beth Robins) 부국장과 브루킹스연구소 부소장인 대럴 웨스트(Darrell M. West)는 급속도로 잘못된 정보가 퍼져나가는 ‘정보감염증(infodemic)’ 상황에서 자료에 기반한 소통이 가지는 중요성을 발표했다.


또한 많은 전문가들이 디지털시대에 새로운 매체를 통한 소통이 정보공유를 확대하고 참여를 촉진하는 핵심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행사를 공동 주최한 문체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KDIS)은 내년부터 공공소통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사업을 함께 운영하는 등 앞으로도 공공소통에 대한 협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제프리 슐라겐하우프 경제협력개발기구 사무차장은 “한국은 공공소통에 관한 핵심 동반자(파트너)”라며 “위기관리의 모범사례로 인정받은 국가와 교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행운”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양우 장관은 “전 세계를 바꾸어놓은 코로나19가 공공소통 분야에서는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각국의 경험을 공유해 본 매우 의미 있는 자리였다”면서 “위험한 상황이 계속 이어지고 있지만 투명한 소통을 바탕으로 국민과 정부가 서로 신뢰하고 협력한다면 극복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전국

더보기
고흥군, 전남광주특별시 출범 대비 선제적 대응 박차 【국제일보】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30일 군청 흥양홀에서 부군수 주재로 부서장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광주특별시 출범에 따른 부서별 대응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전남광주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 논의가 급물살을 타는 행정 환경 변화에 발맞춰, 고흥군에 유리한 특례를 발굴하고 선제적인 대응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의 행정통합에 따라 달라지는 주요 법령 및 행정 상황을 분석하고, 총 25여 개 부서가 발굴한 대응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재정 지원 방안(행정통합교부세 및 지원금 신설)을 활용한 고흥 우주선 철도, 광주∼고흥 고속도로 등 핵심 현안 추진 ▲항공우주산업 특화단지 및 투자진흥지구 지정 특례를 통한 우주항공 중심지 선점 ▲스마트농업 및 김 산업 진흥구역 지정 등 농수축산업 분야 경쟁력 강화 ▲남해안 해양레저 벨트 허브 구축을 통한 관광 활성화 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양국진 고흥군 부군수는 "행정통합이라는 거대한 변화를 고흥군 발전의 결정적 계기로 삼아야 한다"며 "재정 인센티브를 최대한 확보하고, 우주항공이라는 전략사업과 더불어 해상풍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