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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2021년 공원녹지 기간제근로자 111명 공개 채용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2021년 공원녹지 분야 기간제근로자 채용을 위한 원서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채용 분야는 ▲공원 유지관리 ▲조경·녹지·가로수 관리 ▲자연생태 관리 ▲마을마당·쉼터 등 500만 그루 조성 관리 ▲시설물 분야(전기·설비) 등 5개 분야이며, 총 111명의 기간제근로자를 채용할 계획이다.

 

근무 기간은 총 8개월이며,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필요에 따라 순차적으로 근무를 시작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1월 5일(공고일) 기준 만 20세 이상의 신체 건강한 자로 마포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마포구 일자리센터에 구직등록을 한 사람이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공개채용 심사는 채용 과정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1차 서류심사, 2차 체력·실기심사, 3차 면접 심사 및 공개 추첨을 통해 이뤄진다.

 

근무 지역은 마포 지역 내 근린공원, 어린이공원 등 공원 89개 소, 마을마당 및 쉼터 40개 소, 산림 및 하천 등이다.

 

임금은 한 달 약 223만 원(월 209시간 근무 기준, 근무시간에 따라 변동) 수준이다.

 

응시원서는 마포구청 4층 공원녹지과에 방문해 받거나 마포구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 공원녹지과로 문의하거나 누리집 채용 공고란에서 확인하면 된다.

 

사전 신청요건인 구직등록은 마포구청 일자리센터 방문하면 된다.

 

유동균 구청장은 "친환경 도시 조성을 위해 우리 구는 나무 500만 그루 심기 사업을 추진하는 등 녹지 환경 조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일자리와 함께 푸른 도시를 가꾸는 일에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출처 : 마포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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