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BNK 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1천4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세트 280박스를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BNK금융그룹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성금품을 후원하는 등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정명희 구청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 주신 BNK 금융그룹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보내주신 성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출처 : 부산북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