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8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대전ㆍ충청ㆍ강원

아이배냇, '지역사회, 엄마-아이들과 '함께'하는 나눔 이어간다'

 

영유아 식품 기업 중 유일하게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된 아이배냇이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지정기탁물 사업', '내 아이 첫 기부'와 더불어 지역사회, 엄마-아이들과 '함께'하는 사회공헌을 이어간다.

 

충주시,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하는 '지정기탁물 사업'은 한부모가정이나 저소득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순산 양분요, 이유식, 간·부식 등을 기수별로 6개월씩 진행하는 내용의 사업이다.

 

2018년부터 총 80여 명의 아이들에게 후원했다. 올해부터는 지원 기준을 기존 36개월 미만에서 60개월 미만으로 확대하며, 지원하는 아이들의 수도 배로 늘렸다.

 

사업 시행도 연 2회 고정 실시할 수 있도록 한가운데, 올해는 5기와 6기를 추진한다.

 

아이배냇 공식 서포터즈와 함께 하는 '내 아이 첫 기부'는 최종미션까지 완료한 서포터즈 엄마 본인과 아기의 이름으로 대한사회복지회에 아이배냇 제품을 현물 후원하는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이다. 2019년 4월부터 지금까지 260여 명의 엄마-아이와 함께했다.

 

지난 16일에도 배냇밀 공식 서포터즈의 이름으로 대한사회복지회 산하 보호가 필요한 아동, 중증장애아동 등이 생활 중인 이화영아원, 암사재활원, 광주영아일시보호소에 기부를 진행했다.

 

오는 20일까지 서포터즈 '배냇맘디'를 역대 최다 규모로 모집하는 만큼, 올해는 더 많은 엄마-아이들과 기부를 함께 하며 더 많은 가치를 나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아이배냇은 기존에 진행 중인 '다자녀 365 캠페인' 등과 같이 사회문제 해결에 동참하며 지역사회, 엄마-아이들과 '함께'하는 사회공헌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엄마의 마음으로 소비자의 문제를 세심하게 해결하듯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지역사회, 엄마-아이, 가족 모두의 행복을 위한 건강한 먹거리 개발, 건강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출처 : 아이배냇>




전국

더보기
광주시, 남구에 세번째 '청소년 자율공간' 마련 【국제일보】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청소년이 자유롭게 모이고 활동할 수 있는 청소년 자율공간 '따:숲'을 17일 남구 진월동에 개소,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청소년 자율공간'은 민선 8기 광주시 공약사업으로, 청소년이 비용 부담 없이 문화·오락 체험, 학습, 휴식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역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성하는 소규모 청소년 전용공간이다. 광주시는 오는 2026년까지 총 10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에 문을 연 남구 청소년 자율공간 '따:숲'은 지난해 개소한 북구 임동, 광산구 비아동에 이은 세 번째 공간으로, ▲청소년 전용 라운지 ▲노래방 ▲포토부스 ▲게임존 ▲북카페 등을 갖췄다. 특히 야외테라스에는 캠핑장이 마련돼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또래와 소통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광주시는 '자율공간'을 조성할 때 청소년들이 공간 기획과 조성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 공간이 단순한 휴식처를 넘어 청소년 정책 실현의 플랫폼이자 자율성과 창의성을 키우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이영동 여성가족국장은 "청소년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피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