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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울산ㆍ경남

울산시, 2021년 환경보전 지원사업 공모

울산시는 오는 25일까지 시민 환경단체 공익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 환경보전 지원사업' 공모를 접수한다.

 

올해 지원 규모는 1억1천700만 원이며 환경보전 및 환경교육 등 단위 사업별로 지원 범위는 자부담을 포함해 최대 1천5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자부담률은 20% 이상으로 사업의 내실 있게 하기 위해 단체에서 사업비 일부를 부담하기 위한 조치이다.

 

신청대상은 법(조례)으로 지원 근거가 있는 단체나, 보조금을 지원하지 않으면 사업 수행이 어려운 비영리 법인 또는 민간단체면 가능하다.

 

다만 아울러 실효성 높은 현장·체험 위주의 사업(코로나 상황 등을 고려한 비대면 사업 등 발굴) 또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시민참여 활성화 사업 등을 반영해 일회성 행사(소모성 캠페인 등) 및 책자(단순 홍보용) 발간 위주 사업, 유사·중복사업 등은 지원이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단체는 지원신청서, 단체소개서 및 사업계획서 등을 구비해 해당 부서(환경생태과)를 방문하거나 25일 오후 6시까지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사업 선정은 2월 말 보조금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초 사업자를 확정해 통보할 예정이다.

 

자세한 공모 내용은 울산시 누리집 시정소식-고시공고 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2021년 환경보전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시민 환경단체들이 환경보전 등 비영리 공익활동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예산 범위에서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료출처 : 울산광역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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