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0 (화)

  • 흐림동두천 -4.2℃
  • 흐림강릉 4.1℃
  • 흐림서울 -1.9℃
  • 구름많음대전 -2.9℃
  • 흐림대구 -2.1℃
  • 흐림울산 0.5℃
  • 흐림광주 -0.6℃
  • 흐림부산 4.7℃
  • 흐림고창 -2.8℃
  • 흐림제주 5.6℃
  • 흐림강화 -1.4℃
  • 흐림보은 -5.8℃
  • 흐림금산 -4.2℃
  • 흐림강진군 -1.4℃
  • 흐림경주시 -3.4℃
  • 흐림거제 2.0℃
기상청 제공

부산ㆍ울산ㆍ경남

산청군, 국가보훈대상자 명절 위문금 지급

 

산청군은 올해부터 국가보훈대상자에게 명절(설, 추석) 위문금을 지급한다고 8일 밝혔다.

 

기존 보훈수당을 지급받고 있는 대상자는 별도 신청 없이 지급한다.

 

별도 신청이 필요한 대상자에 대해서는 개별 안내문을 발송, 신청을 받아 지급된다.

 

신설된 위문금 지급대상은 약 1천 명 정도이며 금액은 1인 5만 원이고 설과 추석 연 2회 지급된다.

 

산청군은 지난 2010년 1월 참전수당 신설 이후 꾸준히 보훈수당 지원 대상자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지난 2019년에는 '산청군 참전유공자 등 지원 조례'를 일부 개정해 기존 6·25와 월남 참전 유공자, 전물군경 유족, 전상군경 유족, 무공수훈자 유족에게 지급해 오던 보훈명예수당을 공상군경, 특수임무유공자, 순직군경 유족으로 확대 실시했다.

 

2020년 1월부터는 대상을 더 확대해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와 독립유공자에게도 보훈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 2018년 620여 명 수준이던 보훈명예수당 대상자는 2020년 950여 명으로 늘었으며, 이들에게 12억5천만 원(2020년 기준)의 보훈 수당을 지급했다.

 

산청군은 이와 함께 지난 2019년부터 국가유공자의 헌신에 보답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9년부터 2020년까지 2년간 애국지사의 후손 등 독립유공자와 국가유공자, 참전유공자, 무공수훈자, 보국수훈자 등 370여 명의 자택을 찾아 명패를 달아드렸다.

 

이재근 산청군수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보훈대상자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명절 위문금을 신설,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가보훈대상자의 예우 및 지원을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국

더보기
충북도, '조직문화 개선' 중점 추진 【국제일보】 충북도가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고 효율적으로 일하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간부 모시는 날' 근절을 중심으로 한 조직문화 개선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간부 모시는 날'은 하급 공무원들이 사비로 순번을 정해 간부의 식사를 대접하는 공직사회의 대표적인 불합리한 관행이다. 충북도는 이러한 관행이 조직의 활력을 저해하고 도민의 신뢰를 깎아내린다고 판단해 2월부터 강력한 개선 대책을 추진한다. 충북도는 지난 1월 29일 이동옥 행정부지사 주재로 열린 각 실·국장 참석 회의에서 '간부 모시는 날'근절 다짐 행사를 진행해 실천 의지를 다졌다. 특히, 오는 3월 실시 예정인 행정안전부·인사혁신처 합동 '간부 모시는 날' 3차 실태조사에 앞서 선제적으로 내부검검과 개선에 나서며 조직문화 혁신 의지를 분명히 했다. 2월 중 자체 실태파악·설문조사를 실시, 조사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해당 관행이 재발하지 않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또한, '찾아가는 간담회'운영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해 자율적인 개선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동옥 충북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조직문화 개선은 특정 관행을 없애는 데 그치지 않고, 조직문화 및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