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7 (토)

  • 맑음동두천 -9.9℃
  • 맑음강릉 -4.1℃
  • 맑음서울 -7.6℃
  • 맑음대전 -6.5℃
  • 맑음대구 -3.6℃
  • 맑음울산 -2.5℃
  • 맑음광주 -5.2℃
  • 맑음부산 -1.1℃
  • 구름많음고창 -5.2℃
  • 제주 0.2℃
  • 맑음강화 -9.2℃
  • 맑음보은 -6.8℃
  • 맑음금산 -6.5℃
  • 맑음강진군 -4.9℃
  • 맑음경주시 -3.4℃
  • 맑음거제 -1.6℃
기상청 제공

대구ㆍ경북

대구시, 청렴 시책 시민 공감&체감방향으로 전환 추진

 

대구시는 올해 청렴도 상위권 달성을 목표로 42개 청렴 정책 세부 과제를 마련하고 이들 세부 추진과제에 대해 시민들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도록 현실적이고 구체적으로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대구시는 공사, 물품, 용역, 계약, 보조금, 인허가 등 각종 처리 민원에 대해 간부 공무원(실·국장 등) 책임하에 모니터링(문자, 전화)과 피드백을 실시하고, 부서별 자체 청렴도를 외부기관에 맡겨 평가한 후 결과를 부서장 성과관리(BSC)에 반영함으로써 부서장이 주도적으로 민원을 관리하도록 한다.

 

또한 각종 감사 착수 시에 단순 참관이 아니라 시민들이 직접 감사하는 '시민참여 집중감사제'를 확대해 공정성·투명성을 확보한다.

 

또 공익신고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관련 조례를 개정해 신고자 신분 노출을 철저히 방지할 수 있는 대리변호사 제도인 '공익제보 안심·배려 변호사 제도'를 도입·입법화했고 공익신고로 대구시 재정에 직접적인 수입 증대를 가져올 경우 보상금도 지급하게 된다.

 

특히 우수도서 활용을 통한 소통·청렴 역량 강화를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발간한 '90년생 공무원이 왔다' 책 200여 쪽을 소제목별로 핵심 내용을 25쪽 삽화 형태로 간결하게 만들어 팀장 이상(사업소는 6급 팀장 포함) 1천200여 명 배부했다.

 

점점 많아지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 공무원들의 소중한 생각과 후배들에게 들려주는 선배들의 이야기를 강하고 간결하게 전달함으로써 세대 간 소통과 통합을 통해 '행복한 시민 자랑스러운 대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청렴도는 곧 공직자의 자존심과 연결되기 때문에 공직자 내부고객은 물론 외부고객에 대한 철저한 서비스와 공정한 업무처리를 통해 청렴도를 제고하고 측정 결과는 성과관리와 연결하겠으니 부서장이 주도적으로 권한과 책임을 지고 민원의 사후관리까지 챙겨줄 것을 주문"했다.





전국

더보기
남해 가천 다랭이마을·남해바래길 27개 코스 '로컬100' 선정…우수 문화 명소 입증 【국제일보】 남해군은 다랭이마을과 남해바래길 27개 코스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로컬100(지역문화매력100선)' 2기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로컬100'은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 가운데 매력성과 특화성을 갖춘 100곳을 선정해, 대국민 홍보와 연계를 통해 지역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생활인구 유입을 도모하기 위한 국가사업이다. 로컬100 선정은 국민과 지자체 추천을 시작으로 전문가 심사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후보 선정, 국민 투표 및 전문가 최종 평가 등을 거쳐 이뤄졌다. 두 곳은 '우수 지역문화공간' 유형에 선정됐다. 특히 남해군은 경남 지역에서 유일하게 2개소가 동시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하며, 지역 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가천 다랭이마을은 전통 농경문화의 상징성과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경관을 선사하며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곳이다. 지난 2005년 국가 명승 제15호로 지정된 바 있다. 남해바래길 27개 코스는 남해 전역을 아우르는 총연장 263㎞의 걷기 길로, 바다와 숲, 마을 풍경을 따라 남해만의 자연과 문화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힐링 관광자원이다. 이번 선정으로 두 곳은 향후 2년간 정부의 집중 마케팅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