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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ㆍ경북

대구교육청, 온라인 콘텐츠 활용 교과서 선도학교 35개 교 선정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온라인 교과서 활용을 통한 온·오프라인 연계 수업 유형 개발을 위해 '온라인 콘텐츠 활용 교과서 선도학교' 35개 교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온라인 콘텐츠 활용 교과서'란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활용하여 만들어진 교과서를 뜻하는 것으로 학급 상황과 아이들의 수준에 맞게 교사가 직접 교과서를 만들어서 수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등교한 친구와 집에서 원격으로 공부하는 친구가 만가기 어려운 상황에서는 학생들은 온라인 교과서를 통해 서로 자료를 공유하고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다.

 

교육청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원격수업의 경험을 현장에 안착시키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온·오프라인 연계 수업에서 활용 가능한 수업 유형 및 활용 자료를 개발하기 위해 초 24개 교, 중 11개 교 등 총 35개 교를 선도학교로 지정해 운영한다.

 

아울러 선도학교에는 온라인 교과서 수업 지원을 위해 학생 및 교사에게 1인 1 태블릿 PC를 보급하고 각종 저작도구용 라이선스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국고 9억여 원을 포함 총 24억여 원을 투입하고 태블릿 PC 구매비를 제외한 교당 5백만 원 내외의 운영비도 교부하여 학생 워크북 등 교육자료 제작, 원격수업을 위한 프로그램 라이선스 구매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지난 2년여간의 선도학교에서 개발한 다양한 온라인 교과서와 이를 적용한 교수-학습 유형이 에듀넷 티클리어 누리집에 공유되어 있다"며 "학교의 온·오프라인 연계 수업 경험들과 교사가 직접 만들어가는 교과서가 학생 맞춤형 수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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