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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ㆍ경북

대구시, 여성안심 숙박업소 10개소 지정

 

대구광역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여성 및 가족단위 여행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지역을 찾는 여성과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숙박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광역시 최초로 여성안심 숙박업소 10개소를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지난해 시범사업을 거쳐 올해 광역시 최초로 대구시 우수 숙박시설인 중저가 비즈니스 일반호텔 중에서 ▲여성·가족 전용룸 운영 ▲여성 전용 주차구역 확보 또는 대리주차(발레파킹) 제공 ▲여성 안심벨 설치 ▲건물 외부에 대실 표시 금지 등 여성친화적인 숙박시설과 환경을 갖춘 숙박시설을 여성안심 숙박업소로 지정했다.

 

여성안심 숙박업소는 일반호텔 영업주가 여성·가족친화적인 시설과 환경을 갖추고 관할 구·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현장조사 및 평가를 통해 지정을 하고 지정업소에는 여성안심 숙박업소 표지판 및 여성 안심벨 설치를 지원한다.

 

또한 여성안심 숙박업소는 대구시 숙박전용 더굿나잇 홈페이지를 통해 업소 전경과 위치, 숙박 요금, 객실 사진 및 주변 관광지 등의 상세정보를 PC와 모바일을 통해 한국어와 영어로 소개해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2022 세계가스총회를 대비해 작년에 대구시 우수 숙박시설 '더굿나잇' 100개소와 중저가 비즈니스 일반호텔 39개소를 선정해 운영 중이며 대회가 개최되는 올해에도 세계 각국에서 대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숙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우수 숙박시설인 더굿나잇 130개소와 일반호텔 55개소, 여성안심 숙박업소 20개소를 확대·운영할 계획이다.

 

배상재 대한숙박업중앙회 대구시지회장은 "대구시가 여성안심 숙박업소에 표지판과 여성 안심벨 설치 등 여성친화적인 숙박시설과 환경을 제공함에 따라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숙박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협회도 광역시 최초로 운영되는 여성안심 숙박서비스가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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