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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ㆍ경북

대구시교육청, 장애학생 대학 생활 체험을 통해 진로 설계

 

대구광역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장애학생의 안정적인 대학 생활 적응을 위해 '장애학생 대학생활 체험 프로그램'(이하 '대학생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대학생활 프로그램은 대학생활 체험을 통해 장애학생의 대학 진학을 촉진하고 진학 후 안정적인 대학 생활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캠퍼스 투어 ▲전공수업 체험 ▲진학 컨설팅 ▲모의 면접 ▲장애대학생 선배와의 만남 ▲장애학생지원센터 및 편의시설 이용 등의 활동으로 진행된다.

 

대학생활 체험 프로그램은 특수학교(7교 169명)와 고등학교 특수학급(11교 89명) 장애학생 258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오는 12월까지 구미대, 대구대, 대구가톨릭대, 대구한의대를 1~6회기(회기별 4~5일)로 나눠 방문·체험한다.

 

학생이 원하는 대학의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해당 대학교에서 대학생 자원봉사자를 장애학생과 1:1로 매칭해 체험을 위한 안전관리와 편의를 지원한다.

 

대학에서는 입학 정보, 학과별 커리큘럼 소개를 비롯해 제빵 실습, 조경 실습, 피부미용관리 및 화장품 제작 실습 등 다양한 실습과 졸업 후 진로와 취업 정보까지 적성과 진로 탐색을 위한 체험을 제공한다.

 

한편 올해 3월 개교한 직업교육중점학교인 대구이룸고등학교는 학교 자체적으로 학생의 특성과 요구 등을 반영해 대구대, 영진전문대, 수성대와 협력해 진학 컨설팅, 학과체험, 미래 대학 생활을 위한 이미지 메이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학생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구고 3학년 학생은 "이번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이 어떤 곳인지 직접 와 보고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학습하고 체험하는 순간순간이 행복하고 소중했으며 대학 생활이 기대된다"고 했다.

 

또한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대학생은 "우리가 살아갈 사회는 모두가 더불어 함께해야 할 사회로 이번 체험이 장애학생을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이러한 프로그램이 확대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대학 생활 체험을 통해 장애학생 진로 선택의 다양성을 확대하고 지역 대학과의 네트워크가 강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최태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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