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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울산ㆍ경남

거창군, 김천마을 도시재생 이음 골목축제 개최

 

거창군은 지난 3일 김천리 숲경로당 일원에서 김천지구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대표 문범주) 주관으로 '김천마을 도시재생이음 골목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천마을 도시재생이음 골목축제'는 2024년 국토교통부의 우리동네살리기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김천지구의 '새로운 빛으로 물드는 쇠빛마을' 사업이 선정된 것을 기념해 기획됐다. 축제는 주민들이 직접 행사기획과 운영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주민의 도시재생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 풍물동아리 '청음패'의 식전 풍물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주민 노래자랑 등 무대행사와 커피박체험, 사진찍기체험, 아나바다 나눔장터, 윷놀이 체험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해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김천마을 도시재생사업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김천마을 도시재생활동 사진전시' 공간이 마련돼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문범주 김천지구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대표는 "마을주민들을 비롯해 거창군, 도시새생지원센터 관계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김천마을 도시재생사업이 2024년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될 수 있었다"라며 "더 살기 좋은 김천마을을 만들기 위해 내년부터 추진되는 김천지구 도시재생사업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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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불길보다 빠르게…산불 대응 "5대 전략" 수립 【국제일보】 기후변화로 산불의 대형화·동시다발화가 일상화되는 가운데, 하동군이 산불을 '발생 이후 수습'이 아닌 '사전 차단과 신속 대응'의 관점에서 접근하며 산불 예방 및 대응체계를 전면 강화하고 있다. 하동군은 지형적 특성과 산림 비율이 높은 지역 여건을 반영해 ▲격자형 임도망 구축 ▲산불진화 헬기 추가 도입 ▲산불예방 진화지원단 운영 ▲산 연접지 풀 베기 사업 ▲산불피해지 체계적 복구 등 5대 전략을 중심으로 산림 재난 대응 역량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하동군은 대형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진화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 인프라로 '격자형 임도망'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기존 임도는 구간 단절과 연결성 부족으로 활용에 한계가 있었으나, 군은 단기적 개설을 넘어 중장기 임도 시설 기본계획을 수립해 군 전역을 촘촘히 연결하는 임도망을 조성 중이다. 특히 이는 경남에서 최초로 지역 전체 산림을 대상으로 임도망 기본계획을 수립한 사례로, 산불 대응은 물론 사방시설 관리, 산림 순환 경영, 마을 간 통행로 기능까지 아우르는 다기능 임도로 활용될 예정이다. 현재 청암·횡천 일원에서는 기존 임도와 군도를 연결하는 간선임도 신설 사업(2.83㎞)이 추진되며, 산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