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30 (일)

  • 맑음동두천 6.9℃
  • 맑음강릉 13.4℃
  • 박무서울 10.4℃
  • 구름많음대전 11.6℃
  • 박무대구 2.1℃
  • 맑음울산 10.3℃
  • 구름조금광주 7.3℃
  • 구름조금부산 13.6℃
  • 맑음고창 7.5℃
  • 맑음제주 11.6℃
  • 맑음강화 6.9℃
  • 흐림보은 2.6℃
  • 구름많음금산 5.4℃
  • 맑음강진군 4.2℃
  • 맑음경주시 1.1℃
  • 맑음거제 11.8℃
기상청 제공

경제

"소상공인 10명 중 7명 작년 경영성과 부진…올해도 부정적"

"응답자의 92.3%, 추가경정예산 필요해"


(서울=연합뉴스) 국내 소상공인 10명 중 7명이 지난해 경영실적이 좋지 않았다고 응답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22일 음식·숙박업, 도소매업, 개인서비스업 등에 종사하는 전국 소상공인 1천24명을 대상으로 지난 15∼19일 실시한 '2025년도 소상공인 신년 경영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9.2%는 작년 경영성과가 '나쁨'이라고 답했다.

경영부진 사유로는 '경기 악화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81.9%)이 가장 많았다.

이어 '부채 증가 및 금리 인상에 따른 금융비용 부담'(39.3%), '고물가에 의한 원부자재, 재료비 등 가격 인상'(37.9%) 순으로 나타났다.

작년 사업체의 월평균 영업이익은 응답자의 64.5%가 '0∼300만원'이라고 응답했다. 

'0∼100만원'이 23.6%, '100만∼200만원'이 21.4%, '200만∼300만원'이 19.5%로 각각 조사됐다. 

소상공인들은 올해 경영 전망도 부정적으로 봤다. 

응답자의 66.0%가 올해 경영 상황이 더 악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설 명절 특수 기대감에 대해서도 응답자의 69.3%는 부정적일 것이라고 답했다.

소상공인들은 추가경정예산, 신용카드 소득공제율 확대, 경기부양 캠페인 등이 필요하다고 봤다.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추경 필요성에는 응답자의 92.3%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소상공인 사업장 신용카드 소득공제율 및 한도 확대 필요성에는 응답자의 86.2%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 외에 착한선결제 운동 전개 등 소상공인 경기부양 캠페인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70.1%,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68.9%, 소상공인 온누리상품권 사용처 확대가 필요하다는 응답이 67.4%로 각각 조사됐다. 

류필선 소공연 전문위원은 "소상공인들이 올해 경기 회복 전망을 부정적으로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응답자의 92.3%가 추경을 필요로 하는 것으로 나타난 만큼, 가용한 정책 수단을 총동원해 내수 경기 부양에 나설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전국

더보기
인천시교육청, 학교 내 대안교실 담당자 연수 개최 【국제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7일 인천북부교육문화센터에서 '학교 내 대안교실 담당자 하반기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관내 94개 운영교의 대안교실 담당자와 교육청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해, 교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업중단 위기학생 지원 과정에서의 정서 소진 회복을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연수는 'AI시대, 예술가의 자기 발견 그리고 당신의 자기 발견' 음악콘서트와 대안교실 우수 운영사례 발표로 진행했으며 학생 관계 회복, 감정 조절 지원, 참여를 높이는 학습연계 활동 등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운영 전략과 2026년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학생만 챙기느라 잊고 있었던 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었다"며 "현장의 무게를 함께 나누고, 특히 학생 유형별 접근 전략과 지원 방법 사례는 바로 우리 교실에서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대안교실은 학생의 회복을 돕는 동시에 교사의 전문성이 가장 많이 발휘되는 공간"이라며 "이번 연수처럼 전문성·정서 회복·현장 지원체계를 함께 강화해 학교 내 대안교실이 더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

피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