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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청ㆍ강원

세종시, 자동차 주행거리 줄이고…탄소중립포인트 올리고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오는 24일부터 내달 7일까지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는 과거 누적 일 평균 주행거리와 포인트제 참여 이후 하루 평균 주행거리를 비교해 감축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다.

 

신청 대상은 세종시에 등록된 비사업용 승용·승합자동차(12인승 이하) 1,428대다.

 

다만, 사업용 자동차와 전기, 수소,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자동차는 제외된다.

 

참여 희망자는 모집기간 중 홍보물 내 정보무늬(QR)코드 또는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누리집(https://car.cpoint.or.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은희 환경정책과장은 "틴소중립포인트제를 통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주행거리를 감축하고 세종시의 온실가스 감축과 미세먼지 저감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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