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2 (목)

  • 맑음동두천 -5.7℃
  • 맑음강릉 3.3℃
  • 박무서울 -2.5℃
  • 박무대전 -3.7℃
  • 연무대구 1.1℃
  • 맑음울산 2.4℃
  • 박무광주 -2.3℃
  • 맑음부산 2.4℃
  • 맑음고창 -5.1℃
  • 맑음제주 4.6℃
  • 맑음강화 -5.4℃
  • 맑음보은 -7.5℃
  • 맑음금산 -6.5℃
  • 맑음강진군 -3.2℃
  • 맑음경주시 0.3℃
  • 맑음거제 0.6℃
기상청 제공

경제

국내 개인 주식투자자 1천410만명…최대 큰손은 '50대'

삼전·카카오·네이버 '최대 국민株'…외국인 지분 절반 이상 32개사



(서울=연합뉴스)  작년 12월 결산 국내 상장사의 주식을 보유한 국내 개인투자자는 1천410만명으로 집계됐다.

주식 소유자가 가장 많은 '국민주'로는 삼성전자[005930], 카카오[035720], 네이버[035420] 등이 있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이런 내용의 '2024년 12월 결산 상장법인 주식 소유자 현황'을 17일 발표했다. 

작년 12월 결산 상장사는 모두 2천687개사로 소유자(법인 포함)는 1천423만명이었다.

이중 개인투자자가 1천410만명으로 전체의 99.1%에 달했다. 국내 법인은 5만6천곳(0.4%)이었고 외국인은 법인을 포함해 3만명(0.2%)으로 집계됐다.

소유주식 수를 보면 개인이 580억주(49.6%)를 보유했고 국내 법인 443억주(37.9%), 외국인 139억주(11.9%) 순이었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코스피)의 주식 소유자가 1천248만명으로 가장 많았고, 코스닥시장이 809만명, 코넥스시장 5만명으로 파악됐다.

1인당 평균 소유 종목 수는 외국인 9.79개로 가장 포트폴리오(투자 대상)가 다양했고, 국내 법인 7.12개, 개인 5.79개였다.

코스피에서 주식 소유자가 가장 많은 종목은 삼성전자로 567만명에 달했으며, 카카오(169만명), 네이버(91만명), LG에너지솔루션[373220](80만명), 포스코홀딩스[005490](78만명) 순이었다.

코스닥에서는 에코프로비엠[247540]이 55만명으로 1위였고, 에코프로(44만명), 카카오게임즈(24만명)가 뒤를 이었다.

외국인 소유주식이 절반(50%)이 넘는 상장사는 32개사로 코스피 18개사, 코스닥 14개사였다.

코스피에서는 동양생명[082640]이 외국인 지분율이 82.7%로 가장 높았다. KB금융[105560]과 에쓰오일[010950]도 외인 주식 비율이 각각 73.7%와 72.7%였다.

코스닥에서는 한국기업평가[034950](79.7%), 클래시스[214150](74.7%), 티씨케이[064760](70.4%) 등의 외국인 지분율이 높았다.

개인투자자를 연령별로 나누면 50대가 316만명(22.4%)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40대(312만명)와 30대(265만명)가 그 뒤를 이었다.

연령별 보유주식수를 보면 역시 50대가 201억주(34.6%)로 '최대 큰손'이었다. 2∼4위는 60대(25.1%), 40대(20.0%), 70대(8.6%)로 집계됐다.

거주지·성별·연령 그룹별로 나누면 '서울 강남구 거주 50대 남자' 그룹이 13억9천만주를 보유해 주식 보유량이 가장 많았다. 

그다음으로 주식을 많이 가진 그룹으로는 '서울 강남구 60대 남자'(10억주), '경기 성남시 50대 남자'(7억3천만주), '서울 서초구 50대 남자'(6억2천만주) 등이 있었다.




전국

더보기
기장군, 기장시장 일원 상권활성화 사업 본격 추진 【국제일보】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기장시장 일원 자율상권구역을 대상으로 지역 상권 경쟁력 강화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권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보광상가와 청해상가를 포함한 기장시장 일대 251개 점포를 대상으로 하며,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 40억 원이 투입된다. 사업 1년 차인 올해는 사업 기반 조성과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6억 8천만 원의 예산이 편성됐다. 군은 2024년 연구용역과 동네상권발전소 사업을 통해 자율상권조합을 설립하고 자율상권구역을 지정하는 등 체계적인 사전 준비를 마쳤으며, 이를 토대로 2025년 4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상권활성화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현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5개년 사업계획을 협의하고 있다. 상권활성화 사업은 '기장 옛길과 물길, 바다로의 항해'라는 콘셉트 아래 시장 고유의 역사와 문화를 살린 스토리 중심 상권으로 재편하는 데 중점을 둔다. 올해 사업 1년 차에는 상권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소프트웨어 중심 사업이 우선 추진된다. ▲기장시장 고유의 역사와 이야기를 담은 상권 스토리 브랜딩 개발 ▲수산물 시장과 관광을 연계한 상인 역량 강화 교육 ▲역사·문화 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