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8 (토)

  • 맑음동두천 5.4℃
  • 맑음강릉 9.4℃
  • 맑음서울 7.2℃
  • 구름많음대전 8.8℃
  • 흐림대구 14.9℃
  • 구름많음울산 15.9℃
  • 맑음광주 9.5℃
  • 맑음부산 16.1℃
  • 맑음고창 8.9℃
  • 맑음제주 13.0℃
  • 맑음강화 3.6℃
  • 맑음보은 4.8℃
  • 맑음금산 7.6℃
  • 구름많음강진군 9.8℃
  • 구름많음경주시 9.7℃
  • 맑음거제 11.0℃
기상청 제공

국제

트럼프 탓에 미국 여행 인기 떨어지나…외국 관광객 9%↓ 예상



(서울=연합뉴스)  올해 미국을 찾는 외국 관광객의 수가 마이너스로 전환될 전망이다.

1일 AP통신에 따르면 여행 정보분석 업체 '투어리즘 이코노믹스'는 올해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 여행객의 수가 9.4%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미국을 방문한 외국 여행객이 전년도에 비해 9.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 작년의 분위기에서 사뭇 달라진 것이다.  

당초 이 업체는 올해에도 미국 여행객 수가 9% 증가하면서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지만, 지난 2월 여행객 수가 5% 감소할 것이라면서 입장을 바꿨다.

투어리즘 이코노믹스가 이날 추가로 전망치를 변경한 것은 지난 1월에 취임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국제사회의 반감과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다는 설명이다.

애덤 색스 투어리즘 이코노믹스 사장은 "트럼프 행정부의 각종 정책 및 발언 실수가 반복되고 있다"며 "이는 외국 관광객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트럼프 행정부의 태도나 그린란드 병합 논란, 관세 정책 등이 외국 관광객의 반감을 불렀다는 것이다.

또한 최근 일부 유럽 관광객이 미국 입국 과정에서 구금된 사례가 널리 알려진 것도 미국 여행 수요 감소로 이어졌다는 지적이다.

특히 인접국 캐나다와의 갈등은 미국 여행업계에 직접적인 타격이 될 전망이다.

캐나다 국민의 미국 여행은 올해 20%나 급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항공사 에어 캐나다에 따르면 올해 4월부터 9월까지 미국행 예약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감소했다.

미국여행협회는 캐나다 국민의 미국 여행이 10% 줄어들면 21억 달러(약 3조800억 원)의 매출 손실이 발생하고, 1만4천 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전국

더보기
충북 스토리 크루 발대식 개최…7개 대학 150명 청년 참여 【국제일보】 충북도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 고근석, 이하 충북과기원)은 27일 오후 충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청년이 여는 충북 콘텐츠의 미래'를 슬로건으로 '2026 충북 스토리 크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북 스토리 크루는 지역 고유의 이야기와 자원을 청년의 창의적 시각으로 재해석해 콘텐츠로 구현하고 확산하는 대학생 중심의 창작 네트워크로, 지역 콘텐츠산업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핵심 인재 양성 플랫폼이다. 이번 발대식은 건국대학교, 극동대학교, 세명대학교, 우석대학교, 중원대학교, 청주대학교, 충청대학교 등 도내 7개 대학에서 선발된 150명의 청년 크루가 참여한 가운데,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리고 상호 협력과 도약의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1부 오리엔테이션과 2부 발대식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충북 지역특화 AI 영상 콘텐츠 제작지원사업 성과영상 상영 ▲오동하 감독의 AI미디어 분야 전문가 특강이 이어지며, 청년 창작자들이 최신 콘텐츠 제작 흐름을 공유하고 실무적 인사이트를 확장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어진 2부 발대식에서는 충북과기원과 7개 대학 간 '청년 주도 지역특화 스토리 발굴 및 콘텐츠산업 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