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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울 강서구와 귀뚜라미재단, 미래 인재 발굴 나선다



【국제일보】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지역사회 인재육성과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2025년 귀뚜라미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강서구와 귀뚜라미문화복지재단(이사장 권오경)이 공동으로 추진하며, 구가 장학생을 추천하고 귀뚜라미문화복지재단이 장학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선발 대상은 강서구에 거주하는 고등학생과 대학생 65명이다.

장학금은 총 1억 원 규모로, 고등학생은 1인당 100만 원, 대학생은 1인당 200만 원이 지급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며, 등기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장학금 수여식은 7월 17일에 열린다.

장학금은 성취·재능·희망·모범 장학금으로 나뉘어 학생들의 특성과 상황에 맞게 지원된다.

성취장학금은 학업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 수여되며, 재능장학금은 예체능, 기술 대회 등 특정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학생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희망장학금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에 대한 의지를 잃지 않은 학생들에게 지급되며, 모범장학금은 학교 발전에 기여하거나 지역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학생 중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에게 수여된다.

신청 자격은 선발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강서구에 1년 이상 거주한 학생이어야 한다.

장학금 종류에 따라 세부 요건이 다르며, 각 전형 별 신청 자격을 충족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누리집(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오경 귀뚜라미문화복지재단 이사장은 "귀뚜라미 장학사업은 창업주 최진민 회장님의 '최소한의 교육은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보장돼야 한다'는 신념에서 시작됐다"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는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교육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학생들의 잠재력을 끌어내는 과정"이라며 "이번 장학금을 통해 학생들이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길 응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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