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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파키스탄 반군, 경찰서 습격·은행 방화…16살 소년도 살해

보안군과 총격전 끝에 반군 2명도 숨져…민간인 9명 부상



(서울=연합뉴스)  독립을 요구하는 분리주의 세력이 자주 테러를 벌이는 파키스탄 남서부에서 무장 반군이 경찰서를 습격하고 민간인들에게 총기를 난사해 16살 소년 등 13명이 숨지거나 다쳤다. 

1일(현지시간) AP 통신과 중국 관영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파키스탄 남서부 발루치스탄주 마스퉁에서 총기를 든 무장 반군이 경찰서를 습격하고 은행 2곳에 불을 질렀다.

민간인들을 향해 무차별적으로 총을 쏜 이들은 16살 소년을 살해했으며 또 다른 9명을 다치게 한 뒤 도주했다.

이 과정에서 파키스탄 보안군과 총격전이 벌어졌고, 무장 반군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샤히드 린드 발루치스탄주 대변인은 도주한 무장 반군을 추적하기 위해 보안 작전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의 배후를 자처한 단체는 아직 없지만, AP 통신은 이 지역의 분리주의 무장 단체인 발루치스탄해방군(BLA)의 범행일 가능성이 높다고 추정했다.

각종 광물 자원이 풍부한 발루치스탄주는 아프가니스탄을 비롯해 이란과도 국경을 맞댄 곳이다. 

BLA를 비롯한 이 지역 반군은 파키스탄 정부와 외국 자본이 지역 자원을 착취한다며 독립을 주장하면서 계속 테러를 저지르고 있다. 

이에 파키스탄 보안군도 대대적인 진압 작전으로 맞서 유혈 사태가 잇따르는 상황이다.

2019년 미국 정부가 테러 조직으로 지정한 BLA는 지난 3월 파키스탄 발루치스탄주에서 출발해 카이버 파크툰크와주로 가던 열차를 납치했고, 승객 440명을 인질로 잡았다가 이틀 만에 진압됐다. 

이 과정에서 BLA 대원 33명이 모두 사살됐으며 기관사와 승객 일부도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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