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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상습침수구역 해소 위한 섬석천 정비사업 본격 추진



【국제일보】  강릉시가 집중호우 상습침수구역인 섬석천 지구 정비사업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강릉시는 지난 26일 성덕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섬석천 지구) 정비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설계용역 단계부터 수요자인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시행한 이번 설명회는 섬석천 지구 정비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안 설명 후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지방하천인 섬석천 지구는 집중호우 시 군부대 하부 통과구간 통수단면적 부족 등 하류부 하폭이 좁아 반복적인 침수 피해가 발생하는 지역으로, 지역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정비를 요청해왔다.

이에 따라, 강릉시는 행정안전부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신청해 지난 2024년 총사업비 468억 원을 확보했다. 올해 연말까지 실시설계, 사전 설계검토 등 행정절차를 완료 후 사업 착공해 오는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연계해 섬석천 종합침수방지대책으로 추진 중인 섬석천 하천정비사업도 구간을 나누어, 군부대 구간(0.97㎞)은 군부대에서 턴키 발주를, 군부대 상류∼신석교 인근(2.8㎞) 구간은 사업비 435억 원으로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실시설계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섬석천 일대 상습 침수지역의 근본적인 개선책을 마련하고 집중호우로 발생되는 재해로부터 인적, 물적 피해 예방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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