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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참전유공자 사망시 배우자에 생계지원금…국회 본회의 통과



(서울=연합뉴스)  참전 유공자가 사망하면 그 배우자에게 생계 지원금을 지급하도록 하는 '참전유공자 예우 및 단체 설립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날 오후 본회의에 상정된 개정안은 재석 167인 중 찬성 167인으로 가결됐다. 

개정안은 참전유공자의 배우자를 이 법의 적용 대상자로 해서 참전유공자 사망 시 배우자에게 생계 지원금을 지급하는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으로, 지난달 말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여야 합의로 통과된 바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이재명 정부는 특별한 희생을 한 분들께 특별한 예우를 하겠다는 기조"라며 "앞으로도 보훈 관련 법안을 차근차근 처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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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 제3기 사전검토 자문위원단 출범 【국제일보】 27일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운영하는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가 공공건축의 품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건축문화 조성을 위해 제3기 사전검토 자문위원단을 새롭게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문위원단은 총 124명의 지원자 중 57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분야별로는 건축계획 50명, 건축환경 2명, 리모델링 5명 등이며, 모두 관련 전문 자격을 갖춘 실무형 전문가들이다. 이들은 앞으로 공공건축 및 공공 건설 사업계획 초기 단계부터 참여해 계획 방향 설정, 예산의 적정성, 설계 품질 확보 등을 자문하며, 친환경 건축·에너지 효율화·사용자 중심 설계 등 최신 건축 트렌드를 반영해 '지속 가능한 공공건축' 실현에 기여할 예정이다.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는 2019년 12월 설립돼 GH가 경기도로부터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경기도와 31개 시·군, 지방공기업이 발주하는 공공 건설·공공건축 사업의 품질 향상과 예산 절감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특히 공사비 1억 원 이상 건설공사와 설계비 1억 원 이상 건축공사에 대해 사전검토와 전문 자문을 실시해 사업계획의 적정성·예산 계획·품질 확보·부실 공사 방지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해왔다. 센터는 설립 5년 만인 지난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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