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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코스피, 외인 매도에 상승폭 축소…4,010대서 횡보

외인 1천909억원 순매도하며 상단제한…개인·기관 순매수
삼성전자 0.74%↓·하이닉스 2.17%↑… 코스닥은 1.57% 상승세


(서울=연합뉴스) 인공지능(AI) 버블 논란이 다소 잦아든 가운데서도 외국인 순매도세가 멈추지 않으면서 19일 코스피가 상승분을 일부 반납한 채 상승폭을 조절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50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18.91포인트(0.47%) 오른 4,013.42를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61.27포인트(1.53%) 오른 4,055.78로 개장한 이후 오름폭을 줄이기 시작해 오전 10시 14분께엔 한때 3,997.05까지 밀렸으나, 곧 '사천피'를 회복한 뒤 재차 상승을 시도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1천637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개인도 266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은 1천909억원을 순매도하며 상승을 억누르는 모양새다.
 
외국인은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도 596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개인은 869억원 매수 우위, 기관은 35억원 매도 우위다.
 
간밤 뉴욕증시는 3대 지수가 모두 오른 채 거래를 마쳤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14%,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79% 상승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38% 뛰었다.
 
미국 오라클이 추진하는 대규모 AI 데이터 센터가 핵심 투자자 이탈로 난관에 봉착했다는 소식에 얼어붙었던 기술주 투자심리가 마이크론의 실적 서프라이즈를 계기로 녹아내리면서 반등의 불씨가 됐다.
 
이날 미 노동부 노동통계국(BLS)이 내놓은 11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2.7% 올라 시장평균전망치(3.1%)를 밑도는 수치였던 것도 긍정적이었다.
 
그런 분위기 속에 출발한 국내 증시에서 SK하이닉스[000660]는 2.17% 급등한 56만4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삼성전자[005930]는 0.74% 내린 10만6천800원에 매매 중이다.
 
여타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3.17%), SK스퀘어[402340](2.58%), HD현대중공업[329180](2.18%), SK하이닉스(2.17%), 두산에너빌리티[034020](1.61%) 등이 올랐고, LG에너지솔루션[373220](-1.85%), 기아[000270](-1.00%), 삼성바이로로직스(-0.98%) 등이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오락·문화(2.70%), 증권(2.21%), 전기·가스(1.41%), 운송장비·부품(1.38%), IT서비스(1.20%), 기계·장비(1.18%) 등이 상승했고, 운송·창고(-0.72%), 섬유·의류(-0.46%), 음식료·담배(-0.31%) 등은 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4.15포인트(1.57%) 오른 915.48을 보인다.
 
지수는 8.37포인트(0.93%) 오른 909.70으로 개장한 뒤 한때 899.25까지 밀렸으나 곧바로 반등해 상승폭을 키워가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 기관은 795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견인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673억원과 109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대부분 강세를 보인다.
 
보로노이[310210](7.79%), 삼천당제약[000250](7.54%), 리가켐바이오[141080](5.57%), 에이비엘바이오[298380](5.14%), 디앤디파마텍[347850](4.87%), 알테오젠[196170](4.64%) 등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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