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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일본 오카자키시와 스포츠 교류 협정 체결


【국제일보】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양궁을 중심으로 한 국제 스포츠 교류를 확대하고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달 31일부터 2월 2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시를 공식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나고야 아시안게임을 계기로 계양구와 오카자키시 간 양궁 분야 교류를 본격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방문단은 계양구 대표단과 체육회 관계자 등 6명으로 구성됐으며, 스포츠 교류 협정서 조인식 참석과 현지 대회 참가 선수단 격려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31일 열린 스포츠 교류 협정서 조인식에서는 윤환 계양구청장이 사전 서명한 협약서와 축하 메시지 영상을 전달하며 양 도시 간 협력 의지를 전했다.

영상 축사에서 윤환 구청장은 이번 협약이 양 도시의 양궁 발전은 물론 문화·스포츠 전반에서 상호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지속적인 교류 협력 의지를 강조했다.

2월 1일에는 나고야 아시안게임 경기장을 견학하고 '2025 FIVICS CUP' 대회를 참관하며 대회에 참가한 계양구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계양구는 2026년 개최 예정인 'Gyeyang Open 국제양궁대회'를 소개하며 현지 선수단의 참가를 안내했다.

계양구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오카자키시와의 스포츠 교류를 정례화하고 우리 구의 우수한 양궁 인프라를 해외에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활발한 국제 교류를 통해 2026 Gyeyag Open 국제양궁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명실상부한 '양궁의 도시 계양'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최한 아이치현 양궁협회는 이번 교류회가 한·일 양국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우호 증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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