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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공공급식센터, 지역 농축산물 소비 확대 성과 '뚜렷'



【국제일보】  옥천군은 지난해 공공급식센터 운영을 통해 지역 농축산물 소비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공공급식센터 운영을 통해 2025년 한 해 동안 총매출액은 전년 대비 1억 2천만 원 증가한 19억 2,300만 원을 기록했으며, 지역 농산물 191품목과 축산물 217품목 등 총 408품목을 공급했다. 주요 공급 품목은 멥쌀(백미), 두부, 콩나물, 감자 등으로, 지역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는 물론 군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학교,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공공기관 등으로 공급처를 확대해 안정적인 판로를 구축했으며, 지역 농축산물 소비 촉진을 통해 농업인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기반 강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뒀다. 또한 매월 식재료에 대한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하는 등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신선하고 안전한 식재료를 공급하며 군민 건강 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공공급식센터 운영을 통해 지역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군민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를 공급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품목 다양화와 품질 관리 강화를 통해 더욱 발전된 성과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천군은 향후 공공급식센터를 중심으로 기획 생산 체계를 구축해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 상반기 중 식품 접근성이 취약한 4개 면 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행복슈퍼'를 시범 운영해 신선 농산물과 생필품을 이동 판매함으로써 지역 먹거리 불편 해소에도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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