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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해안에 불시착 소말리아 항공기…"탑승자 55명 전원 무사"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아프리카 동부 소말리아에서 여객기가 해안에 비상착륙했지만 승객 50명과 승무원 5명 전원이 무사히 탈출했다.

영국 스카이뉴스 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10일(현지시간) 오전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의 아덴 아데 공항에서 북부 갈카요로 가던 소말리아 항공사 스타스카이 여객기가 이륙 15분 만에 기계적 문제로 회항하기로 했다.

기장은 아덴 아데 공항에 착륙을 시도했지만 기체는 활주로를 벗어나 인도양과 맞닿은 공항 옆 해안에 불시착했다.

아프리카연합 소말리아 안정화 지원단(AUSSOM) 소속 군인들과 유엔 소말리아지원사무소(UNSOS) 등은 긴급구조에 나섰다.

아흐메드 누르 스타스카이 항공사 최고경영자(CEO)는 "항공기가 활주로를 지나 해안에 멈춰 섰다"며 "사망자도, 부상자도 없다"고 말했다.

항공사는 사상자 없이 비상착륙에 성공한 기장의 판단을 칭찬했다.

스타스카이 항공사 대변인은 "기장의 신속하고 차분한 결정이 탑승자 전원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며 "기장의 상황 대처에 찬사를 보낸다"고 말했다.

AUSSOM이 엑스(X·옛 트위터)에 게시한 사진에는 네덜란드 포커사의 터보프롭 기종인 포커50 여객기가 비상착륙 충격으로 날개가 부러졌지만 동체 대부분이 온전한 모습이 보인다. 항공 당국은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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