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연합뉴스) 12일 경북 포항시 북구 청하면 청하장터에서 주민과 출향인사 등이 3·12 만세운동 재현행사를 하고 있다. 1919년 3월 12일 청하면에서는 애국지사 23명이 주도한 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났다. 이에 청하면은 매년 3월 12일을 '청하면민의 날'로 제정해 기념하면서 만세운동 재현행사를 하고 있다. [포항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연합뉴스](http://www.kookjeilbo.com/data/photos/20260311/art_17733041872365_f464fc.jpg)
(서울=연합뉴스) 금요일인 13일 오후까지 강원산지·동해안과 영남 해안을 중심으로 눈비가 이어지겠다. 기온은 평년 수준을 유지하는 가운데 전남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안팎까지 벌어지겠다.
중국 동북부에서 동해북부해상으로 세력을 넓히는 고기압 가장자리를 타고 동풍이 불어 들면서 12일 동해안 쪽을 중심으로 눈비가 내렸다.
강원 강릉시 삽당령은 이날 들어서 내려 새로 쌓인 눈이 오후 4시 기준 7.6㎝에 달했다.
강원동해안·산지와 경북동해안·북동산지, 부산·울산·경남동부내륙에 13일 오후까지 비나 눈이 내리겠다.
또한 대전·세종·충남남동내륙과 충북중·북부에 12일 늦은 오후, 경북동해안·북동산지 등을 제외한 영남권과 충북남부·전라동부엔 저녁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추가 적설은 강원산지 5∼15㎝(최고 20㎝ 이상), 울릉도와 독도 3∼8㎝, 경북북동산지 1∼5㎝, 강원동해안 1∼3㎝, 경북북부동해안과 울산 1㎝ 미만이다.
강원산지에는 13일 새벽까지 시간당 1∼3㎝(일부는 5㎝ 안팎), 같은 날 오전까지 시간당 1㎝ 안팎으로 많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울릉도와 독도에는 13일 새벽부터 아침까지 시간당 1㎝ 안팎씩 눈이 내리겠다.
예상 추가 강수량은 강원동해안·강원산지·경북동해안·경북북동산지·울릉도·독도 5∼20㎜, 부산·울산 5∼10㎜, 대구·경북내륙·경남 5㎜ 안팎, 대전·세종·충남남동내륙·충북·전남동부·전북동부 1㎜ 안팎이다.
비가 이어지는 가운데 강원과 영남, 제주에 13일까지 순간풍속 시속 55㎞(15㎧) 안팎의 강풍도 계속 불겠으니 유의해야 한다.
13일 아침 최저기온은 -2∼4도, 낮 최고기온은 6∼14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전남내륙을 중심으로는 낮과 밤 기온 차가 15도 안팎에 달하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대구 2도와 12도, 인천 2도와 11도, 대전 1도와 12도, 광주 1도와 14도, 울산 4도와 8도, 부산 4도와 11도다.
제주남쪽바깥먼바다에 12일 밤, 동해상(중부앞바다 제외)·남해동부먼바다·제주남동쪽안쪽먼바다에 13일부터 바람이 시속 30∼60㎞(8∼16㎧)로 거세게 불고 물결이 1.5∼3.5m 높이로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을 계획 중이면 최신 기상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