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희망도서관이 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1월 18∼28일 2주간 겨울방학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어린이들의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해 책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시행하고, 코딩, 영상 제작 등 ICT 교육을 통해 창의적 사고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다. 수업은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ZOOM을 활용한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실시간 소통을 통해 교육의 집중도를 높일 계획이다. 강좌별로 살펴보면 초등 1∼3학년을 대상으로 '업사이클링, 같이 가치 만들기', '화폐 속 역사 이야기', '겨울독서교실1'을 운영하고, 초등 4∼6학년을 위해 영상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 보는 '나도 유튜브 크리에이터', '코딩 제대로 배우자', '겨울독서교실2'를 개설했다. 이 중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지원하는 겨울독서교실은 초등 저학년 '자존감-나를 사랑하는 법'과 고학년 '바이러스를 막아라'로 나눠 진행한다. 수업은 매회 선정된 책을 읽고 또래와 토론하며 사고의 폭을 확장하는 방향으로 진행되며, 프로그램에 열의를 갖고 참여하는 우수 학생 1명에게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이 수여된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오는 1월 15일
부산 사상구 모라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임채호)는 지난달 30일 부산시 주관 지역복지 분야 읍면동 마을복지계획수립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역에 필요한 복지 수요를 주민 욕구 설문조사 및 주민투표를 거쳐 마을복지사업 의제로 선정하고 청소년 특화계획 등 4개의 마을복지특화계획을 수립·추진했다. 청소년 특화사업으로는 모래내 햇살나눔 장학금 지원, 주민참여 홍보사업으로는 지역자원 발굴·조사 나눔로드 걷기, 홀로 거주 중장년층의 고독사 예방사업 추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임채호 모라1동장은 "관 주도형 복지가 아니라 주민주도형의 민·관 협치 맞춤형복지 제공으로 주민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행복한 모래내 마을이 되도록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자료출처 : 부산사상구청>
부산 사하구(구청장 김태석)는 다대동 구 다대소각장(다대로 740) 주차장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오는 8일부터 24일까지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평일, 주말, 공휴일) 하되 단 기습 한파로 오는 8∼10일 3일간은 오전 11시∼오후 3시 단축 운영하고 향후 상황에 따라 시간은 조정될 수 있다. (구)다대소각장 주차장은 도시철도 1호선(다대포해수욕장역)과 7개 노선버스에서 내려서 바로 갈 수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환기가 잘되는 넓은 공간으로 대기자 관리가 용이하다. 또한 인근 다대주민편익시설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고 주민 생활권과도 분리돼 주민 불안감을 줄였다. 코로나19 증상 유무나 역학적 연관성 없이 검사를 원하는 주민 누구나 무료로 휴대전화 번호만 제공하면 익명으로도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사하구 보건소에서는 당일 검사 명부와 검체를 수거한 후 1∼2일 이내에 검사자에게 전화나 문자로 검사 결과를 통지할 계획이다. <자료출처 : 부산사하구청>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2020년 지역예비군 육성지원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육군참모총장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감사패는 7일 군수집무실에서 육군참모총장을 대신해 고옥진 육군 제5870부대 2대대장이 전달했다. 군은 지난해 지역 통합방위작전의 핵심인 지역예비군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예비군 훈련 여건 및 근무환경 개선에 노력했으며,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바탕으로 통합방위태세 구축에 기여한 공이 크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정우 군수는 "앞으로도 지역 방위의 큰 기둥인 예비군들이 더 나은 병영 환경에서 훈련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으며, 굳건한 방위태세 확립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출처 : 창녕군청.
전남 해남군 특화작목인 부추가 겨울철 농가소득 작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북일면을 중심으로 25 농가, 23㏊ 면적에서 재배되는 겨울 부추는 연간 1천200여 톤을 생산, 15억여 원의 소득을 올리면서 겨울철 고소득 작목으로 주목받고 있다. 부추는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을 풍부하게 함유한 천연 자양제이자 항산화 성분이 많아 면역력 강화와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다. 특히 시설하우스에서 재배되는 해남 겨울 부추는 잎이 넓어 쉽게 물러지지 않는 장점이 있으며 향기가 좋고 당도가 높아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해남 겨울 부추는 생산량의 80%가량을 가공업체에 계약 납품하고 있으며 전년 대비 납품단가도 상자당 2천원 이상 올랐다. 해남 시설 부추는 전남농업기술원 1시군 1특화작목 육성 사업에 선정돼 2018년부터 2020년까지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시설하우스와 공동집하장을 조성하고 여름철 온도 저감 시설을 도입하는 등 연중생산 체계를 구축해 경쟁력을 높여나가고 있다. 해남 북일면 일대 남부권은 해양성 기후의 온화한 온도 조건과 일조량이 풍부한 기상 조건을 갖추고 있어 군은 권역별 특화작목 육성 사업을 통해 부추와 무화과 등 경쟁력 있는 특화작목을 집중 육성하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동부고 여자축구부 인터뷰 영상을 제작해 7일 시교육청 유튜브 채널 내 다:품인터뷰 코너에 게시한다. 새해 첫 다품인터뷰 주자인 동부고 여자축구부는 24년 전통을 가진 대구 유일의 여자 고등부 축구팀으로, 2017년 청학기 전국 여자축구대회에서 창단 20년 만에 첫 전국대회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2017·2018년 전국체육대회에서 2년 연속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 2019년에는 호주 캉가컵 국제축구대회에 출전해 여자 U-18(18세 이하) 우승을 차지하며 대구 여자축구의 위상을 높였다. 현재 국가대표 상비군 소속으로 동부고 여자축구부를 대표하는 3학년 이주현 선수는 "졸업 후 여자 축구부가 있는 대전 모 대학에 진학하기로 예정돼있다"며 "태극마크를 달고 월드컵에 출전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학생 선수들의 다양한 경험과 자율을 중요시하는 축구부의 기조답게 선수들의 잠재 가능성을 언급하며 "물론 축구선수로서 두각을 나타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음에 혹시 축구계가 아닌 다른 진로로 변경하더라도 뒤처지지 않게 선수들이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게 하는 것이 학교 축구부의 자랑거리"라고 덧붙였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
울산시 동구청이 관광명소인 슬도를 찾는 관광객과 주민이 늘어남에 따라 올해 슬도 진입 구간의 도로 확장을 추진한다. 동구청은 총사업비 6억2천만원을 들여 방어동 839-1번지 일원에 길이 66m, 폭 10m의 도로를 개설한다. 이 구간은 나잠어업인 탈의장∼슬도 메이퀸마트 사이로, 방어진 슬도 진입도로 중 커브가 심하고 도로 폭이 좁아 차량 정체가 자주 발생하는 곳이다. 동구청은 오는 8월까지 설계 및 보상을 마치고 9월에 착공해 올해 안으로 마무리할 계획이다. 동구청 관계자는 "이번 도로가 개설되면 기존의 4∼5m 폭 도로가 10m로 확장돼 차량 교행이 가능해지고 사람들이 걸어 다닐 공간도 확보된다"며 "슬도가 지난해 수산생물체험장 운영 이후 체험관광의 중심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 관광인프라 개선 및 지역 주민 생활편의에도 도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료출처 : 울산동구청>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2021 농정분야 주요 사업(농어민 공익수당,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신청을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농어업 및 농어촌의 공익적 기능을 유지·증진하고 농어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된 '농어민 공익수당 지원사업'은 1월 11일부터 2월 1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올해 대상자 수는 1만9천257명(사업비 115억 원)으로 사업 신청을 받아 대상자 검증 및 선정을 거쳐 연내 2회(상·하반기)에 걸쳐 60만 원 상당의 지역화폐로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서, 개인 정보수집 및 활용 동의서, 서약서 등을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아울러 여성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 활동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은 1월 4일부터 2월 26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여성 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은 20만 원(자부담 2만 원 포함) 상당의 바우처 카드 발급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고흥군은 지난해 사업량 7천325명보다 238명 늘어난 7천563명(사업비 15억 원)에게 행복바우처를 지원할 계획이며, 이는 전남 도내에서 가장 많은 사업량이다. 행복바우처 지원 대상은 우리 군에 주소를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2021년도 자동차세를 할인받을 수 있는 연납 신청을 내달 1일까지 신청받는다고 7일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1년분 세금을 미리 납부하는 제도로 지난해까지는 연세액의 10%를 할인받을 수 있었으나 지방세법 개정에 따라 올해부터는 9.15%를 할인받게 된다. 연납 신청은 북구청 세무2과로 전화·방문 신청하거나 위택스로 신청하면 되고 납부는 고지서 수령 후 금융기관에서 직접 납부 또는 가상계좌, 신용카드, 위택스, 모바일(스마트 위택스 앱) 등을 이용하면 된다. 지난해 연납한 차량에 대해서는 별도의 신청을 하지 않아도 납부용 고지서가 발송된다. 연납 후 차량 소유권이 변동되는 경우 소유권 이전 등록 시 연납 승계 동의서를 제출하면 되며 따로 신청하지 않으면 이전 또는 자동차 말소 일자를 기준으로 환급된다. <자료출처 : 광주광역시북구청>
경남 함안군은 상급 기관에서 주관하는 식품안전관리 등 분야 평가에서 5개 표창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고 7일 밝혔다. 군 종합민원과 현리베 주무관은 2020년 식중독 예방관리 관련 업무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2020년 식품안전관리 분야 시군 평가에서도 함안군이 군부 최우수 기관 도지사 표창을 받았으며 학교 주변과 전통시장의 위생 수준 향상에 기여한 유공으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인 안말순 씨(가야읍·70세)가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또한 함안군어린이급식관리센터 김선옥 팀장(43세)은 함안군 어린이집, 유치원 등 어린이급식소 67개소를 등록해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 제공을 통한 어린이 균형성장 및 올바른 식생활 관리 운영에 있어 우수한 업무수행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아울러 군 종합민원과 강옥순 위생담당 주사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평가에서 식품안전관리 교육·홍보, 생활 방역 음식문화 정착 등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인정받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받았다. 함안군 관계자는 "이번 표창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함안군의 식품 안전과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등을 위한 예방적 식품위생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해 군민 건강 보호에
BNK부산은행(본부장 박명철)은 지난 6일 연제구청장실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200세대를 위한 성품(사회적기업 식료품 1천만원 상당)을 이성문 연제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자료출처 : 부산연제구청>
전라남도가 코로나19 등 감염병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감염병관리과'를 신설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감염병관리과는 감염병정책팀, 예방대응팀, 역학조사팀 등 3개 팀으로 구성되며 감염병 전문가와 간호사 등이 보강된 15명의 인원이 편성된다. 감염병정책팀은 감염병 재난 위기 대응 대책 수립, 사회적 거리두기 등 생활 방역과 관련된 업무를 추진하고, 예방대응팀에선 대응훈련과 실태조사, 해외유입 감염병 등을 중점 관리하게 된다. 역학조사팀의 경우 감염병 발생 환자 관리 등 역학조사 업무를 맡게 된다. 이번 감염병 전담 부서 신설에 따라 전라남도는 각 감염병에 맞게 예방책을 마련할 수 있게 됐으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전문성 있는 질병 차단으로 효과적인 대응에 나설 수 있게 됐다. 강영구 전라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코로나19 대응에서 확인된 바와 같이 평상시 감염병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감염병으로부터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조직이 확대된 만큼 전문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하고 감염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출처 : 전라남도청>
익산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자금난 완화를 위해 관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에 나선다. 7일 시에 따르면 올해 지원 규모는 300억 원으로 지역 업체를 대상으로 연중 융자지원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기업이 시의 융자지원 결정을 받아 국민, 기업은행, 농협 등 시와 협약을 체결한 금융기관을 통해 대출을 실행하고 시가 이에 대한 이자의 일부를 보전해 주는 내용이다. 신청대상은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중소기업체로 공고일 현재 공장등록(또는 사업자등록)을 하고 2개월 이상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상시 고용인원 2명 이상의 중소제조업체가 해당한다. 선정된 업체는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과 시설 설치, 개설에 필요한 자금을 융자 기간 2년 거치 2년 균등분할상환의 조건으로 업체당 최대 2억 원을 지원받게 되며 일반기업은 3%, 일자리우수기업, 우수향토기업, 여성기업은 0.5% 추가 지원의 이차보전 혜택을 받는다. 익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형편에 있는 중소기업들의 자금 융통을 원활히 하기 위해 적기에 지원해 기업인들이 안정적으로 경영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육성자금과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7일 전 직원들이 사랑의 열매 달기 캠페인을 통해 모금한 성금 1천490만원을 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희망 2021 나눔 캠페인 추진을 위해 지난해 12월 1일부터 14일까지 14일간 '직원 사랑의 열매 달기'를 통한 자발적 참여로 모금된 것이며 코로나19로 가라앉은 기부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공무원이 앞장서기 위해 마련됐다. 희망 2021 나눔 캠페인은 '나눔으로 희망을 이어주세요'라는 슬로건을 기치로 지난해 12월 1일부터 2021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모금된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가정에 의료비, 생계비, 교육비 등으로 쓰인다. 창원시의 어려운 이웃을 돕거나 나눔 활동에 동참하자 하는 개인이나 단체, 기업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055-270-6700)로 연락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강기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서 사랑의 열매 달기 캠페인을 펼쳐 모금 활동을 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창원시 직원들의 모금 활동이 본보기가 돼 지역사회에 기부 동참으로 이
광주광역시는 금연 아파트에 대해 행정지원과 지도점검 등 관리 감독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지도점검 및 계도기간을 3월까지 설정하고 자치구별 금연지도원을 포함한 점검반을 편성해 금연 아파트 지정 취지 안내 및 과태료 부과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다. 계도기간 이후 금연 아파트 금연구역 내 흡연 위반자에게는 1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금연 아파트는 아파트 내 간접흡연 피해 예방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2017년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의거 도입돼 거주 주민 과반수의 동의를 받아 지정 운영 중이다. 현재 광주에는 총 60곳의 금연 아파트가 지정돼 있으며 동구 8곳, 서구 2곳, 남구 16곳, 북구 12곳, 광산구 22곳이다. 금연 아파트는 복도, 계단, 지하 주차장 등 일부 공용 공간만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어 지정 공간 외 흡연, 흡연자 흡연 구역의 부재, 코로나19 대응에 따른 지도단속 행정인력 부족 등으로 무늬만 금연 아파트라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광주시는 금연 아파트 지정 실효성 확보를 위해 자치구별 금연지도원을 활용한 지속적인 지도점검과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집중할 계획이다. 아울러 금연 환경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