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이서면 빙등제와 삼례읍 월산제가 생태보전공간으로 탈바꿈된다. 11일 완주군은 2021년도 생태계보전협력금 사업에 이서면 빙등제와 삼례읍 월산제가 선정돼 국비 9억1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서면 빙등제는 작년에 이어 습지 경관을 저해하는 식물 고사체 및 연꽃 군락을 정비해 습지 환경을 개선한다. 이를 통해 인근 주민들의 환경 민원 해소와 자연친화적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삼례읍 월산제는 오랜 기간 육화 현상으로 저수지의 기능이 상실되고 있어 식생 정비를 통한 개방수면확보, 수질개선 등 생태적 기능을 향상한다. 육화현상은 축축하고 무른 뻘이 단단하고 땅으로 변해가는 것을 말한다. 군은 월산제에 소생물서식처를 조성하고 생태교육 및 체험공간 등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완주군 관계자는 "두 저수지의 생태계복원 사업을 통해 지역민과 방문객의 환경보호와 생태적 가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환경친화공간으로 탈바꿈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출처 : 완주군청>
창녕군(군수 한정우) 보건소는 동절기 한파·폭설 등 재해 대비를 위해 보건기관 33개 소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시행한다. 이번 점검은 한파경보 발효 등 기상악화에 따른 피해 예방 활동을 강화하기 ▲보일러, 배관, 계량기 등 정상 작동 상태 ▲제설 장비 구비 여부 ▲겨울철 기온변화로 인한 시설물 균열, 누수 점검 ▲ 소방시설 및 전기시설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특히 겨울철 전열기기 사용 증가로 인한 화재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전열기기 관리사항을 점검하고 전열기 사용의 안전 요령을 알고 실천하도록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군 보건소는 점검된 사항에 대해 보완 조치하고 보수 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즉시 대책 수립 후 집중적으로 관리해 갈 방침이다. 한정우 군수는 "기온 급강하에 따른 시설물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해 군민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보건소를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출처 : 부산금정구청 >
광주광역시는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함에 따라 광주시민이 가정에서 교육을 들을 수 있는 비대면 실시간 시민 정보화 교육을 실시한다. 시민의 정보 이용 능력을 향상하는 이번 정보화 교육은 다음 달 1일부터 6월 21일까지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이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된다. 수강 신청은 시 홈페이지(소통·참여→시민정보화교육→교육 신청)를 통해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한다. 상반기 교육과정은 '생활 속 스마트폰 활용', '스마트폰 사진 및 동영상 편집', '스마트폰으로 하는 소셜미디어 입문' 등 일상생활에 도움을 주면서 시민의 정보화 수준 향상을 위한 실용적인 과정으로 마련됐다. 시민 정보화 교육은 지난 2004년 시작된 이후 2019년까지 총 146개 과정이 운영됐으며 총 7천723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이상용 시 정보화담당관은 "정보화 교육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교육생을 대상으로 교육 수준은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는 등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시민이 더 필요하고 실용적인 내용으로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료출처 : 광주광역시청>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2021년 농촌진흥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4개 분야 20개 사업에 총 16억4천여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을 오는 29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올해에 추진하는 농촌진흥 시범사업은 ▲작물환경 분야에 드론 활용 노동력 절감 벼 재배단지 육성 시범 등 6개 사업 9개 소 ▲소득작물 분야에 단동하우스 보급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 등 10개 사업 16개 소 ▲미래농업 분야에 잎수국 생산 농가 육성 시범 1개 소 ▲농산가공 분야에 농업인 가공사업장 시설 장비 개선 시범 등 3개 사업 4개 소 등이다. 신청 방법은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실제 거주지가 신안군으로 등록된 농업인이 농업기술센터 읍·면 지소를 경유해 신청하면 된다. 군에서는 신청자에 대한 현지 조사와 시범 효과 검토 후 농업산학협동심의위원회에서 대상 농가 및 시범단지를 선정한다. 사업 신청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http://www.shinan.go.kr)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www.jares.shin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료출처 : 신안군청>
경남 의령군(군수 권한대행 백삼종)은 지난해 관내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귀농 귀촌 수기공모전 수상 작품집이 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귀농 귀촌 수기공모전은 의령군에 거주하고 있는 귀농 귀촌인의 다양한 삶의 모습과 경험을 귀농 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과 공유하고 농업과 농촌에 대한 실제 이해를 돕기 위해 실시했다. 수상작으로는 '의령복권'의 김미숙 씨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으로 '잃었던 고향 내음'의 양승만 씨, 우수상에 '나의 살던 고향은' 유송명 씨, '한번 이장은 영원한 이장으로 살아가기' 김상갑 씨, '지성이면 감천' 정현숙 씨가 차지했으며, 장려상으로는 최경호, 권도현, 김계중, 박준희, 양형호, 이진회 씨가 각각 수상했다. 이번 수상 작품집에는 공모전에서 수상한 11명의 실제 경험담과 인터뷰뿐만 아니라 귀농·귀촌과 관련된 유용한 정보를 함께 담아 귀농 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의령군은 올해에도 귀농·귀촌 수기공모전을 개최할 계획이며 상반기 중 귀농 귀촌 수기공모전 출품작을 모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료출처 : 의령군청>
전북 익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맞춤형 귀농·귀촌 정책이 인구 유입으로 이어지는 등 톡톡한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올해에도 귀농·귀촌인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 이른바 '연어 프로젝트'를 더욱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 11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귀농·귀촌 정책을 추진한 결과 468세대, 613명의 귀농·귀촌인이 지역에 안착했다. 전년 468명 대비 30%가량 증가한 수치이다. 귀농·귀촌별 비율은 귀농 67세대 15%, 귀촌이 401세대 85%로 귀농 가구는 1인 가구가 80%로 비중이 가장 높았고 귀촌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성과에는 시가 귀농·귀촌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추진한 각종 지원정책이 뒷받침됐다. 시는 올해 귀농인 소득사업과 생산기반 지원 등 13개 분야, 26개 사업에 총 8억2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귀농·귀촌 활성화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분야별 지원사업으로 ▲농업 장려수당 (월 20∼40만 원/1년간) ▲이사비 (40만 원/세대당) ▲소득사업 및 생산기반 지원(시설하우스와 농기계 등 2천만 원/개소당) ▲임대 농업기계 임차료 지원(임차료 50% 지원) ▲주택 수리비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한국수력원자력이 후원하고 밀알복지재단이 주관한 '2020년 안심가로등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은혜학교 등 4곳에 태양광가로등 42본을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의 사회공헌사업인 안심가로등 사업은 주민의 보행 안전 확보와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북구는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은혜학교, 문화여중, 대야제, 두암주공아파트 등 학생들이 이용하는 교육시설과 농촌마을 진입로, 인구밀도가 높은 주거지 일원에 가로등을 설치했다. 기존 가로등보다 1.5배 밝은 이 태양광가로등은 일조량이 부족한 겨울과 장마철에도 최소 7일 동안 안정적으로 작동된다. 특히 일출·일몰에 따라 자동으로 점·소등되고 자정이 넘으면 밝기가 조절되기 때문에 기존 가로등 대비 1본당 연간 2천160kWh의 에너지 절약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북구는 이번 안심가로등 설치를 통해 밤길 보행 안전성은 높아지고 범죄, 교통 등 사고 위험성은 낮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료출처 : 광주광역시북구청>
경남 산청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돕기 위해 군민 1인당 10만 원의 산청사랑상품권을 지원한다. 11일 군은 오는 14일부터 각 읍면 사무소에서 산청형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우선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14일부터 18일까지는 담당 공무원이 직접 주소에 찾아가 가구 방문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장 접수 기간 내 신청을 하지 못한 주민들은 19일부터 2월 5일까지 세대주가 직접 읍면 사무소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사업은 산청군과 군의회가 지난해 12월 긴급재난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데 따른 것이다. 필요 재원은 약 35억 원이며 최대한 설 연휴 전에 지급될 수 있도록 신속히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 긴급재난지원금의 재원은 지난해 각종 축제·행사를 비롯해 군의회 연수 등의 취소·축소에 따른 예산 절감을 통해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산청군에 주민등록(2020년 12월 31일 기준)이 돼 있고, 신청일 현재 산청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군민이다. 세대주 신청이 원칙이며 신분증을 가지고 2020년 12월 31일 당시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 사무소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세대
울산 북구는 올해도 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기탁하는 '희망365 희망나래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북구는 '희망365 희망나래프로젝트'를 통해 모금한 성금을 제도상 지원이나 혜택을 받기 어려운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돕는데 사용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직원 219명이 참여해 1천796만 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기부액은 위기가구 16세대의 생계비와 의료비, 소액임대보증금 등을 지원하는 데 쓰였다. 특히 노숙과 고시텔을 전전하던 기초생활수급 대상자에게 긴급임대주택 보증금을 지원했고, 아동학대와 가정불화로 인해 1인 가구로 독립해 자활근로에 참여하고 있으나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는 차상위 대상자에게 생계비를 지원하기도 했다. 북구는 지난 2013년부터 희망나래성금 모금활동을 펼쳐 지금까지 소외계층 120가구에 1억6천500만 원을 지원했다. 북구 관계자는 "희망나래성금 모금활동은 공직사회 기부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여파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더해지고 있는 요즘, 지역사회의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료출처 : 울산북구청>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씨름의 성지, 창원' 조성을 위한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씨름의 전설들을 웹툰으로 소환시킨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이날부터 웹툰 '씨름의 전설'을 웹툰 전문 플랫폼인 카카오페이지와 창원시 홈페이지·블로그·페이스북을 통해 매주 월, 목 1편씩 연재한다. 총 7편으로 구성된 웹툰은 주인공 남자 중학생이 동영상을 보고 씨름에 매료돼 씨름 명문중학교로 전학 오게 되고 마산 씨름 레전드들의 기술을 익혀가며 차세대 씨름의 전설이 돼 간다는 내용이다. 창원시의 웹툰 제작은 '이 좋은 걸 할아버지들만 보고있었다니...' 할 만큼 2019년 하반기부터 2020년 코로나 직전까지 몇십 년 만에 돌아온 씨름에 대한 관심을 다시 고조시키고, 중장년뿐만 아니라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씨름의 성지, 창원' 조성을 위한 시민 공감대 형성 목적으로 추진됐다. 앞서 시는 지난해 2월 '씨름의 성지, 창원' 조성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10월 전국 최초로 씨름 진흥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제도적 지원 기반을 마련했다. 시는 새해부터 차세대 씨름 레전드 모제욱 감독을 창원시청 씨름부 감독으로 선임해 명가 재건에 나서며 '씨름의 전설' 웹툰을 필두로 6월 제18회
진주시가 도심 주택가의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 '내 집 주차장 갖기 사업'을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내 집 주차장 갖기 사업'은 기존 주택의 대문 또는 담장을 철거하거나 개량해 주차장을 설치하는 시민에게 공사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도심지 주택에 주차장 한 면을 설치할 경우 최대 200만 원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내 집 주차장 갖기 사업 신청 대상 건축물은 동 지역 및 문산읍·금산면 일부 도심지역의 주택용 건축물이다. 복합건축물의 경우 연면적 660㎡ 이하이면서 주택으로 사용하는 부분이 50% 이상이면 신청 가능하며, 불법용도변경 건축물은 제외된다. 주차장 설치에 드는 공사비의 90%까지 지원되고, 지원 한도는 1가구 1면 설치 시 200만 원, 1가구 2면 이상 설치 시 300만 원이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사람은 사업 시행 전에 진주시 교통행정과로 신청해야 한다. 신청 없이 시행했을 경우에는 보조금이 지원되지 않으므로 사업 착공 전에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또한, 보조금을 지원받은 경우 주차장 설치 완료 다음 해부터 5년 동안은 반드시 주차장 용도로만 사용해야 하며, 용도변경을 하거나 사용 목적을 위배했을 경우에는 보조금을 환수하게 되므로 유의
경남 사천시가 겉은 단단하고 속은 촉촉한 '겉단속촉'의 토마토 신품종 '토마토4000'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사천지역의 농촌환경에 적합한 우량품종의 토마토를 선발하기 위해 신품종 개발에 나서 사천시 고유 품종인 '토마토4000'을 성공적으로 개발, 출시했다. 지난 8일 첫 출하를 시작한 '토마토4000'은 농업기술센터 과학영농실증시범포에서 진행된 시험 재배에서 경도, 수량성, 과중, 착색 등에서 생산자와 구매자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상품으로 호평을 받았다. 또 '토마토4000'는 흔히 볼 수 있는 일반 토마토보다 작은 크기에 검붉은색을 띠고 육질이 단단하며 육즙이 엄청 촉촉해 식감이 예민한 미식가들의 입맛을 유혹하기에도 충분해 보인다. 특히 당도는 평균 8.3브릭스(최저 7.9∼최고 8.8)로 일반 토마토보다 우수해 고당도의 국내산 품종으로서 토마토 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토마토4000'은 지역 내 농협 하나로마트 3곳(사천농협, 사남농협, 용현농협)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천시 관계자는 "'토마토4000'은 기존 토마토와 차별화된 품종으로, 식감과 맛이 우수해 재배 농가는 물론 소비자들로부터 인기가 높은
지난해 하동군의 제1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에 이름을 올린 '기부 천사' 여강 엄상주 ㈜복산나이스 명예회장이 새해 들어서도 통 큰 기부를 이어가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했다. 하동군은 엄상주 명예회장이 지난 8일 고향 군민의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에 사용해 달라며 1억5천만 원 상당의 KF94 마스크 25만 장을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엄상주 명예회장은 "내 고향 하동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에 마스크를 보내게 됐다"며 "코로나로 인한 위기 상황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엄상주 명예회장이 이날 기탁한 마스크 25만 장은 군민의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기탁 당일 13개 읍·면사무소를 통해 전 군민에게 1인당 5장씩 긴급 배부됐다. 윤상기 군수는 "코로나로 침체한 이 시기에 엄상주 회장님의 소중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 극복을 위한 필수품인 마스크를 잘 써서 하루빨리 안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엄상주 명예회장은 이번 마스크 기부에 앞서 2009년부터 해마다 고향의 장애인·노인·환경미화원 등 어려운 이웃 지원과 함께 연말 불우이웃 성금,
울산시는 소비자권익 증진 사업에 함께 참여할 '제13기 울산광역시 소비자모니터'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비자모니터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소비자 분야 자원봉사단으로 소비자 피해 예방 홍보, 시장 모니터링, 누리소통망(SNS) 홍보 활동 등을 하게 된다. 향후 강사양성 과정을 통해 취약계층 소비자교육 현장 활동 지원과 보조강사로도 활동할 수 있다. 응모 자격은 소비자 분야에 관심 있고 활동 참여가 가능한 울산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40여 명이며, 오는 2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접수 방법은 소비자센터 누리집(www.ulsan.go.kr/consumer)에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해 25일까지 전자우편(yunsun1210@korea.kr)으로 접수하면 된다. 모집 결과는 오는 1월 28일 울산시 소비자센터 누리집에 게시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 소비자센터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울산시 소비자센터(☎052-229-2888)로 문의하면 된다. <자료출처 : 울산광역시청>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지역 내 미래성장동력 분야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기술혁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1년도 미래성장동력산업 육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미래성장동력산업 육성사업'은 미래성장동력 분야의 기술혁신 역량을 확보한 지역 중소기업의 단기간(1년) 기술 사업화를 위해 연구개발 활동 전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분야는 ▲기술이전 사업화 ▲사전기획 ▲기업 자율 등이며 올해는 중형 및 소형 지원과제로 분리해 총 10개 기업 이내를 선정한다. ▲중형 지원과제는 전기·수소자동차, 자율주행차 등 15개 기술 분야 중에서 기업당 최대 3억 원을 ▲소형 지원과제는 중소기업 기술로드맵 분야, 범부처 혁신성장동력산업 분야, 부산시 7대 전략산업 분야 중에서 기업당 최대 6천만 원을 지원한다. 부산에 본사가 소재한 중소기업이면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 기간은 1월 25∼29일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 부산테크노파크 지역산업육성실로 구비서류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 기업 중 서면 평가 → 발표 평가 → 현장 평가를 거쳐 지원기업을 선정하고 최종 선정된 기업은 협약 시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