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일보】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레드로드 발전소 광장에서 진행한 '엄빠랑 아이스링크' 행사가 큰 호응을 얻은 데 힘입어, 오는 3월 27일부터 5월 3일까지 '엄빠랑 씽씽 범퍼카'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레드로드 발전소의 봄맞이 행사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여가 공간을 마련하고 지역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기획됐다. 범퍼카장은 약 150㎡ 규모로 조성됐으며,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에어범퍼카를 배치해 안전성을 높였다. 운영장소는 레드로드 발전소 광장이며, 운영 시간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용 대상은 마포구에 거주하는 12세 이하 신장 110㎝ 이상 어린이로, 별도의 예약 없이 현장에서 신청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범퍼카는 회차별 총 6대가 운영되며, 탑승 시간은 약 3분이다. 아울러 마포구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레드로드 메이커스와 연계한 홍보관과 전시, 공예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따뜻한 봄날, 아이들이 레드로드 발전소에 마련된 범퍼카를 타며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온 가족이 머물며 즐길 수 있는 가
【국제일보】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대형생활폐기물 배출 절차를 간소화하고 주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모바일 기반 간편배출 서비스 '빼기'를 오는 4월 1일부터 도입·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대형생활폐기물을 배출하려면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고한 뒤, 신고필증을 출력해 부착해야 하는 등 절차가 번거로웠다. 이번에 도입되는 '빼기' 서비스는 이러한 과정을 모바일로 통합해, 신고부터 결제, 수거 확인까지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스마트폰에서 '빼기' 앱을 내려받아 폐기할 품목과 배출 위치를 입력하면 수수료가 자동 산정되며, 카드·계좌이체 등 모바일 결제를 통해 배출 신고가 완료된다. 이후 생성된 배출번호를 폐기물에 기재해 배출하면 별도의 스티커 구매나 출력 없이도 처리가 가능하다. 아울러 구는 단순 수거 기능을 넘어 자원순환과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한 부가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상태가 양호한 가구 등은 중고업체와 연계해 재판매를 지원하고, 대형 폐기물 운반이 어려운 1인 가구나 고령 가구를 위해 전문 인력이 배출 장소까지 방문해 수거를 돕는 '내려드림' 유료 서비스도 운
【국제일보】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 가양2동에서 지역사회를 향한 따뜻한 나눔이 주민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다. 강서구에 따르면 지난 23일 가양2동 주민센터를 방문한 익명의 기부자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자는 2024년부터 가양2동에 거주하다 최근 개인 사정으로 해외로 출국하면서, 거주하던 주택을 처분한 대금 중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기부를 결심했다. 또한 기부자는 강서구청, 강서경찰서, 강서세무서 등 여러 기관을 방문해 행정 업무를 처리할 때마다 많은 도움과 배려를 받은 것에 대해 감사해하며 조금이나마 사회에 베풀고 싶다며 기부 사유를 밝혔다. 평소에도 취약계층에 관심이 깊던 기부자는 "이번 기부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나눌 수 있게 돼 다행이다"며, "지원이 꼭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해 달라"며 진심어린 소감을 전했다.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접수돼,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거쳐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가양2동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을 이어가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약 500만 원 규모의 장학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주민센터 직능단체인 희망드
【국제일보】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시민과 단체가 가로수와 녹지대를 입양해 자율적으로 가꾸는 '나무돌보미(Adopt A Tree)'를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녹지관리 문화를 정착시키고, 공공녹지시설물에 대한 관심과 책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 '나무돌보미'는 가로수와 띠녹지(가로수 하부 화단) 등 공공 목적으로 식재된 수목을 입양해 실명으로 관리하는 자원봉사 활동이다. 참여자는 물주기, 잡초 제거 등 일상적인 관리부터 나무 심기, 낙엽 수거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이처럼 우리 동네를 가꾸는 녹화(綠化)와 자원봉사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나무돌보미 활동에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뿐 아니라 학교, 기업, 시민·종교단체 등 단체 단위로도 참여 가능하다. 개인은 주로 거주지 또는 건물 인근 가로수를 맡아 관리하며, 1인당 최대 5주의 가로수를 돌볼 수 있다. 단체의 경우 동네숲, 마을마당 등 일정 규모 이상의 시설물 설치 공간이나 대로변 가로구간을 담당하게 된다. 지난해에는 나무돌보미 236명이 참여해 가로수 209주와 자투리땅 등 녹지 1,503㎡를 관리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
【국제일보】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지난 2월 발행한 상반기 '관악사랑상품권'과 '관악땡겨요상품권'이 구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조기 소진되며 지역상권 활력을 불어넣는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관악구에 따르면 2020년 1월 최초 발행을 시작한 '관악사랑상품권'과 2024년 12월 도입된 배달 전용 '관악땡겨요상품권'은 지역 경제 활성화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으며 연일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까지 관악사랑상품권은 2,519억 원이며, 관악땡겨요상품권은 65억 원이 발행돼 총 누적 발행 규모는 2,584억 원에 달한다. 구는 상품권 이용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관악사랑상품권 결제 시 다음 달 사용 금액의 일부를 환급해주는 '페이백이벤트'를 실시해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가계 보탬과 소비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구는 지난해 '공공배달서비스 시범자치구'로서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모범적인 운영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26년 2월 기준, 관악땡겨요상품권 가맹점 수는 3,601개소(자치구 4위)이며, 누적 가입자 수는 160,076명으로 서울시 자치구 중 2위
【국제일보】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아파트 베란다와 주택 마당 등 생활공간에서 손쉽게 작물을 키울 수 있는 '상자텃밭' 보급에 나선다. 소소한 수확의 즐거움과 함께 도시농업을 일상으로 확산하겠다는 취지다. 올해 보급 물량은 약 900세트다. 1세트는 텃밭상자(50L), 상토(50L), 상추 모종으로 구성되며, 이동이 편리한 바퀴와 지주대도 함께 제공된다. 초보자도 쉽게 재배할 수 있도록 구성해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신청 대상은 용산구민과 용산구 소재 기관·단체다. 개인은 1인 1세트, 기관·단체는 최대 5세트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는 전체 비용의 20%인 9,200원만 부담하면 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3월 23일 오전 9시부터 4월 3일 오후 6시까지다. 신청은 용산구 누리집→참여소통→구민의견/참여→도시텃밭 게시판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온라인 이용이 어려운 경우 구청 지역경제과나 동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대상자는 전산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결과는 4월 6일 오후 6시에 개별 문자로 안내된다. 자부담금은 4월 8일 오후 6시까지 납부해야 하며, 이후 상자텃밭은 4월 20일부터 신청 주소지로 순차 배송된
【국제일보】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지역 내 숨은 관광자원을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강북형 웰니스 관광지' 공모에 나선다. 강북구는 '강북형 웰니스 관광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3월 23일부터 4월 8일까지 '강북형 웰니스 관광지' 10개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특히 웰니스 관광 앵커시설이 조성되기 전까지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북한산을 중심으로 한 천혜의 자연환경과 풍부한 문화자산을 보유한 지역 특성을 살려 강북구만의 차별화된 웰니스 관광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공모 분야는 ▲힐링·명상 ▲뷰티·스파 ▲자연치유 ▲한방 ▲푸드 ▲스테이 등 총 6개 테마다. 강북구에 소재한 사업체 가운데 웰니스 관련 관광 콘텐츠나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곳이라면 어디든 신청할 수 있다. 평가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10개 사업체에는 실질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이 이뤄진다. 웰니스 관광 맞춤형 컨설팅, 관광 콘텐츠 및 프로그램 개발·고도화, 시그니처 프로그램 시범운영, 홍보·마케팅 및 교육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의 보석 같은 관광자원이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며 "강북구가 현대인들에게 도심 속
【국제일보】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청년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창업시드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창업시드캠프는 '2026년 중소벤처기업부 예비창업패키지 사업' 공고에 관내 예비창업자와 창업 관심 청년의 참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으로 필요한 것을 지원했다. 우선 금천구 청년창업지원 기관인 금천청년꿈터 주관으로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중앙대학교 혁신거점지원센터에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창업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1회차에서는 ㈜벤처박스 이선호 대표가 '사업계획서 작성 전략'을 주제로 평가 기준과 작성 노하우를 공유했으며, 2회차에서는 한국여성스타트업협회 임은정 회장이 'AI를 활용한 사업계획서 고도화'를 주제로 아이디어 검증과 사업모델 고도화 방법을 소개했다. 예비창업자와 직장인 등 약 50여 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에서는 실제 정부지원사업 평가 관점에 맞춘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사업계획 수립 역량을 높일 수 있었다고 구는 설명했다. 또한 이번 교육 참여자 가운데 사업계획서 구체화와 전문가 자문이 필요한 13명을 선발해 17일 금천청년꿈터에서 '오피스아워' 프로그램을 연계 운영했다. '오피스아워'는 창업기업의 사업
【국제일보】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일반주택 및 나홀로아파트를 대상으로 'RFID 종량기 세척·소독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리인이 상주하는 공동주택과 달리 청결 관리가 어려운 일반주택 및 나홀로아파트의 RFID 종량기를 집중 관리해, 여름철 악취와 초파리 등 해충 발생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RFID 종량기는 배출량에 따라 수수료를 부과하는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제 방식의 장비다. 구는 지난해 일반주택 RFID 종량기 47대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했으며, 주민 만족도 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해 올해는 세척 횟수를 총 18회로 늘리고 대상도 일반주택과 나홀로아파트 등 총 70대로 확대한다. RFID 종량기 세척·소독 사업은 11월까지 진행된다. 전문 인력이 고압·스팀 세척기를 이용해 기기 내외부를 철저히 세척하며, 평시에는 월 1∼2회, 악취 민원이 집중되는 하절기(6월∼8월)에는 월 3∼4회 정기 세척을 진행한다. 구는 세척 작업과 함께 현장 청결 상태를 점검하고 작업일지 작성 및 주민 요청사항 반영 등 체계적인 관리도 병행한다. 또한 사업 종료 후인 11월과 12월에는 이용 주민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
【국제일보】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주최하고 용산문화재단(이사장 임형주)이 주관하는 참여형 반짝(팝업) 전시 '문화의 공동 창조자, 문화를 만드는 팬덤'이 16일부터 4월 15일까지 한 달간 용산문화재단(이태원로 274) 1층 팝업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용산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케이(K)-문화 심장부'로 자리매김했다는 점에 주목했다. 용산은 세계적 열성 조직(팬덤)을 보유한 연예기획사 하이브(HYBE)를 비롯, 주요 기획사들과 국립중앙박물관, 리움미술관, 블루스퀘어(공연장) 등 전통과 현대, 다국적 문화가 공존하는 독보적인 문화 환경(인프라)을 갖추고 있다. 구와 재단은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살려, 오늘날 문화 동력의 핵심인 '열성 조직(팬덤)'을 주제로 선정했다. 이들을 단순히 콘텐츠를 소비하는 집단을 넘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문화를 확산시키는 '공동 창조자'로 정의해 용산과 용산문화재단을 국제 문화 거점으로 각인시키려는 전략이다. 전시는 관람객이 이들의 역동적인 열정을 시각화해 체감하는 '더 펄스(The Pulse)'부터 시작해, ▲팬층의 기부와 봉사 등 사회적 가치를 담은 '더 라이트(The Light)' ▲일상 속으로 확장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