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일보】 고양시시(시장 이동환)는 9일부터 13일까지 '2026년도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18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공근로는 저소득 가구 실직자에게 공공분야의 일자리를 한시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취업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소득 보조를 통해 보다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지원하고,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높여 시민들의 편익 증진을 목표로 추진된다. 2026년도 공공근로사업은 약 4개월씩 3단계로 추진될 예정이며 이번에 모집하는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은 5월부터 8월까지 진행된다. 선발된 근로자는 무단투기 집중 관리지역 환경미화부터, 건축물대장 전산화 작업, 고양시 드론비행장 이용객 안전관리, 브랜드 관광기념품관 운영 보조 등 다양한 분야에 배치될 예정이다. 공공근로사업 신청 자격은 참여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고양시민으로서, 사업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실직 상태인 자로, 가구소득은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고, 가구 재산 합계가 4억 8천만 원 이해야 한다. 근무조건은 만 65세 미만은 주 25시간, 만 65세 이상은 주 15시간을 근무하고, 4대 보험 의무가입이 적용된다. 임금은 2026년 정부최저임금 기준으로 부대경비, 주휴·
【국제일보】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쌀 마케팅 및 큐레이션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오는 18일까지 '경기미 소믈리에' 교육생 5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기미 소믈리에는 와인의 품질과 맛을 감별하고 안내하는 소믈리에 제도를 경기미에 도입한 것으로, 다양한 쌀 품종별 차이를 이해하고 올바른 소비문화를 확산하는 역할을 한다. 경기도는 지난해 1기 28명, 2기 72명 등 총 90명의 경기미 소믈리에를 배출했다. 교육 과정은 ▲일본 쌀 소비시장 혁신 사례 분석 ▲쌀 품질과 품종의 이해 및 식미 연관성 ▲벼 재배 과정과 신품종 개발 등 쌀 소비 시장의 트렌드 분석과 실전 식미 평가로 구성됐다.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소비자 눈높이에서 쌀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이를 시장 트렌드와 연결하기 위함이다. 이외에도 최근 화제성이 높은 '가루쌀'을 활용한 실습과 '전통주 테이스팅' 중 하나를 택해 체험해 볼 수 있다. 쌀과 밥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배민아카데미 누리집(academy.baemin.com)에서 신청 가능하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교육 신청 사유와 활용 계획 등을 종합 평가해 교육생을 선발하고, 20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경기도농업기술원 조정주 기
【국제일보】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인천맘센터를 통해 영유아와 부모를 위한 시기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고고고 프로젝트Ⅱ'참여 가정을 유형별로 순차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추진하는 '고고고 프로젝트Ⅱ'는 발달검사 방식을 다양화해 지원 범위를 넓힌 것이 특징이다. 사업은 ▲부모가 직접 점검하는 발달검사 ▲전문가가 집중 영역을 살펴보는 발달검사 등 두 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영유아 온라인 발달검사 등을 통해 의심군 영유아에게 심화검사 1회 실시 후, 언어·놀이·소근육 등 영역별 맞춤형 발달치료를 최대 11회까지 지원한다. 이에 따라 영유아 1인당 심화검사 1회를 포함해 최대 12회까지 무료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부모상담 사업 '다독다독 부모마음공감'을 통해 기존 영유아 중심 지원에서, 지원 대상을 부모까지 확대한다. 발달지연 및 경계 영유아를 양육하는 과정에서 겪는 스트레스와 어려움을 완화할 수 있도록 심리검사 기반 1:1 개인상담과 그룹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영유아 중심 지원에서 나아가 가정 전체를 아우르는 통합적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발달지연 및 경계선상 영유아에 대한 상담·
【국제일보】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2023년 하반기부터 금천구 모든 구민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구민안전보험'을 올해부터 일부 보장 기준을 개선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민안전보험은 일상생활 중 발생한 상해사고로 의료비가 발생하거나 사망한 경우 보험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금천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구민과 등록 외국인, 국내 거소 신고를 한 외국국적동포는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올해부터 의료비 지원은 실손 보험 가입 여부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실손보험 미가입자는 1인당 최대 30만 원, 실손보험 가입자는 최대 15만 원까지 지원한다. 사망 시에는 장례비 최대 1천만 원이 지급된다. 금천구 구민안전보험은 사망이나 후유장애 중심으로 운영되는 서울시 시민안전보험과 달리 상해 의료비 중심으로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보장 대상 상해 유형은 총 20가지로, 넘어짐, 부딪힘, 베임, 떨어짐, 화상, 전동킥보드 사고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가 포함된다. 다만, 교통사고, 질병, 노환, 감염병 등으로 인해 발생한 의료비·장례비는 보장되지 않는다. 산업재해, 영조물배상 등 다른 제도를 통해 보상받은 경우에도 지급이 제한된다
【국제일보】 남해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6일 농업기술센터 정문에서 영농부산물의 안전한 처리를 통한 산불 예방과 농촌 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파쇄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파쇄지원단은 (사)농촌지도자남해군연합회 중심으로 운영된다. 영농부산물을 농가가 직접 처리하는 대신 지원단이 파쇄를 통해 퇴비화를 추진함으로써 산불예방 및 자원 재활용, 그리고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농촌지도자남해군연합회 회원들로 구성된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은 마을을 순회하며 순차적으로 파쇄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반기(26.2.∼5.)와 하반기(26.9.∼11.)로 나누어 운영할 계획이며, 파쇄지원단의 도움이 필요한 마을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서기수 농업기술과장은 "영농부산물 소각은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는 만큼 파쇄지원단 운영을 통해 안전한 처리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안전과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6일 미국의 이란 공격으로 중동지역의 위기가 고조되는 상황과 관련해 "중동 상황이 금융·에너지·실물경제 등 핵심적 민생 영역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용한 정책수단을 총동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세계 경제가 격변의 소용돌이에 직면하고 글로벌 환경의 불확실성이 크게 증폭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이처럼 중차대한 시기일수록 기민하고 세밀한 대응을 통해 국민 삶에 가해질지도 모를 위협 요소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차단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특히 "무엇보다 기름값 바가지처럼 공동체의 어려움을 이용해 부당 폭리를 취하려는 반사회적 악행에 대해선 아주 엄정하고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영원한 적도 친구도 없는 각자도생의 무한경쟁 시대에 우리를 돕고 구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우리 자신뿐"이라며 "남에게 기대지 않고 우리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해 나갈 때 국익을 지키고 국력을 키울 수 있다"고 언급했다. 또 "국민주권정부는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글로벌 경제·안보 불안으로부터 국민 삶을 든든하게 지켜내겠다"며 "우리 정치의 책임 있는 역할도
(세종=연합뉴스) 정부가 중동 사태로 상승 압력을 받는 석유류 가격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형일 재정경제부 1차관은 6일 물가관계차관회의 겸 정책지원 부정수급 점검팀 3차 회의를 열고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이 차관은 "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농산물과 석유류 가격 하락 등으로 2개월 연속 물가안정 목표 수준인 2.0%를 기록했다"며 "그러나 일부 먹거리 가격 강세가 지속되고 최근 중동 상황으로 국제유가 변동성이 확대된 만큼, 품목별 가격·수급안정에 총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부는 대외 불확실성이 커진 틈을 탄 석유류의 과도한 가격 인상이 없도록 업계 간담회 등을 통해 가격 인상 자제를 유도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공정거래위원회 등 관계부처가 협력해 가짜 석유 판매, 불법 석유 유통행위 근절 특별점검도 한다. 또 유류가격 실태 조사와 석유 판매 가격 최고액 지정 등을 통해 석유류 가격이 조속히 안정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정부는 먹거리 안정을 위해선 계란·고등어·김 등 주요 농축수산물에 최대 50% 할인지원을 계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자조금(농수산업자를 중심으로 조성·운용하는 자금)을 활용해 양파 최대 45%, 돼지고기 최대
【국제일보】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시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영장산과 불곡산 일대 산책로에 '범죄예방 서비스'를 6일부터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야간이나 인적이 드문 구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성남도시정보통합센터 관제와 연계해 위급 상황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구축됐다. 시민들은 산책로 입구에서 스마트폰으로 '산책로 범죄예방 서비스' 큐알(QR)코드를 인식하면 별도 앱 설치 없이 즉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위급 상황 시 긴급신고를 하면 성남시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관제센터로 현재 위치와 영상이 전송되며, 필요시 음성 대화와 채팅으로 소통할 수 있다. 관제센터는 접수된 상황을 즉시 확인하고 분석한 뒤 경찰 및 소방과 연계해 신속하게 대응한다. 해당 서비스는 24시간 365일 상시 운영된다. 서비스 대상 지역은 시민 이용률이 높은 영장산과 불곡산 일대 산책로로, 평소 산책과 등산객이 많아 안전관리 수요가 높은 대표적인 생활형 등산로다. 시는 2월 중순 시스템 구축을 마무리한 후 시험 운영을 거쳐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 성남시 관계자는 "산책로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주 찾는
【국제일보】 대구광역시는 올해도 민간 기업·단체와 함께 주거 취약계층의 노후주택을 쾌적한 보금자리로 바꾸는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랑의 집수리는 대구시가 주관하고 민간의 현금 후원이나 직접 수리 참여를 통해 도배·장판·싱크대 교체, 보일러 수리 등 주거 필수시설 개·보수와 지붕·처마 수리, 대량 쓰레기 정리 등 저소득층 노후주택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2012년 '동고동락 집수리'로 시작된 이 사업은 지난해까지 총 2,350여 호의 노후주택을 수선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주거 안전망 역할을 해왔다. 특히 올해는 고물가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면서 전년 대비 두 배 규모인 약 80호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 사업에는 ▲대구도시개발공사 ▲HS화성 ▲금복복지재단 ▲대성에너지 ▲금용기계 ▲동원약품이 현금 후원으로 힘을 보탰으며, ▲화성장학문화재단은 직접 시공에 참여해 나눔의 가치를 더한다. 사업 대상은 대구시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다. 집수리를 희망하는 가구는 4월 초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최저주거기준, 긴급성, 가구 유형 등을 심사해 최종
【국제일보】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6일 견소동 11-1번지 일원에서 '안목 죽도봉 스카이밸리 조성사업' 착공식을 개최하고, 강릉 해안 관광의 새로운 랜드마크 조성을 향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안목 죽도봉 스카이밸리 조성사업은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 관광자원개발사업에 선정된 이후 단계적인 행정 절차와 사전 준비를 거쳐 추진되고 있다. 길이 108m, 높이 30m 규모의 스카이워크를 조성해 안목해변과 남항진해변, 죽도봉 등 동해안 주요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해안형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착공식은 지난해 11월 사업 착공 이후 사유시설 및 인근 지역 주민과의 협의, 사업장 교통통제협의 등 공사 착수를 위한 사전 준비 절차를 거쳐, 본 공사의 안정적인 추진 여건이 확보된 시점에 맞춰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시장, 시의장, 지역구 도의원, 시의원 및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 경과 및 향후 계획 보고, 시삽 행사 등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안목 죽도봉 스카이밸리 조성사업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기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강릉시는 향후 스카이워크 조성과 함께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