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8 (월)

  • 구름많음동두천 26.5℃
  • 구름많음강릉 26.7℃
  • 구름많음서울 28.3℃
  • 구름많음대전 29.5℃
  • 맑음대구 33.6℃
  • 맑음울산 27.9℃
  • 맑음광주 29.9℃
  • 맑음부산 23.1℃
  • 구름많음고창 26.5℃
  • 구름많음제주 25.0℃
  • 구름많음강화 24.1℃
  • 구름많음보은 28.3℃
  • 구름많음금산 28.4℃
  • 맑음강진군 27.1℃
  • 맑음경주시 34.0℃
  • 맑음거제 26.0℃
기상청 제공

국제

파블로항공, NATO 주목 ‘북극 훈련 거점’ 캐나다 ATC와 ‘군집기술’ 제공 계약 체결

북극 실전 테스트베드 확보, 캐나다 방산기업 IMT 그룹과 본계약 연계 통해 NATO·북미 방산 시장 진출 본격화
국내 방산드론 기업 최초 군집기술 극지 환경 검증, 군집 기술 수준 및 실전 검증에서 독보적 리더십 확보


군집AI 항공·방산 플랫폼 기업 파블로항공(의장 김영준)이 북미 대표 북극권 훈련∙시험센터에 자사 군집 솔루션을 공급하며 본격적인 군집 기술 실전화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파블로항공은 지난 20일(현지시각) 캐나다 서북부 유콘(Yukon) 지역에 위치한 북극 환경 시험센터 ATC(Arctic Training Centre)와 군집 자폭드론 S10s 및 군집 운용 소프트웨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단순 장비 공급을 넘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및 북미 방산 관계자들이 직접 참관하는 환경에서 군집 기술을 검증받는 POC(Proof of Concept) 기반 협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ATC는 약 4,000㎢ 규모의 혹한·광역 환경과 실전 수준 시험 인프라를 갖춘 캐나다 북부 최대 훈련시설로, 최근 북극 지역 안보 중요성이 높아지며 NATO 소속 국가 및 방산기업, 군·정부기관이 주목하는 극지 훈련 거점이다.

파블로항공은 이번 계약을 통해 군집 기반 정찰 및 공격 임무 실증, 대드론(c-UAS) 대응 시나리오 검증, 센서 탐지 및 요격 실험, 레드팀 기반 전술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군집 전투체계 운용 테스트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파블로항공은 북극 환경에서 자사 군집 기술을 검증을 받을 수 있는 글로벌 테스트베드(Global Testbed)를 확보했을 뿐 아니라, 향후 NATO 및 북미 방산 고객과 수출 및 파트너십 확대 기회를 위한 전진기지로 활용할 수 있는 북미 거점을 마련하게 되었다.


파블로항공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방산 드론 기업 최초로 북극 환경에서 군집 운용 능력을 검증하게 된다. 특히 혹한·저온·통신 제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군집 비행과 자율 임무 수행, 분산 통신 기반 협업이 가능함을 입증함으로써 극지 및 고위도 작전 환경에서의 실전 활용 가능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양사는 오는 6월 캐나다 이누빅(Inuvik)에서 개최되는 ‘북극 발전 엑스포 2026(Arctic Development Expo 2026)’에 공동 참여해 약 200여 명의 NATO 및 북미 방산 관계자를 대상으로 ‘S10s 군집 전술 비행’ 시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ATC 기반 실증 및 엑스포 시연은 파블로항공과 IMT 그룹과의 현지 양산 및 공급을 위한 ‘본 계약’으로 이어지는 것을 목표로 추진되며, 향후 북미 방산 공급망 진입을 위한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IMT 그룹은 캐나다 기반 방산 제조기업으로, 향후 파블로항공의 군집 드론 솔루션에 대한 북미 및 NATO 시장 내 공급 및 사업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준 파블로항공 의장 겸 창업자는 “이번 ATC와의 계약은 단순 수출을 넘어 파블로항공의 군집 기술이 NATO 시장에 진입하는 전략적 마일스톤”이라며, “이어지는 IMT 그룹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북미 및 NATO 시장 내 실질적인 사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

더보기

피플

더보기
산림청, ‘이달의 임업인’에 전북 장수 두릅 재배 김숙이 대표 선정 산림청(산림청장 박은식)은 ‘이달의 임업인’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에서 두릅을 재배하는 하늘내 참두릅 김숙이(65세) 대표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김숙이 대표는 10여 년 전 남편의 고향 장수로 귀산촌해 처음에는 수박 등 농산물을 재배했다. 하지만 일손이 많이 들고 소득이 낮아 산림 자원을 활용한 두릅 재배로 품목을 전환했다. 두릅은 봄철 대표적인 산나물로 영양소가 풍부하고 맛과 향이 뚜렷하며 ‘산나물의 왕’으로 불린다. 체내 염증 완화와 항산화 효능이 있고, 새순이 하나씩 자라 수확량이 적어 귀하게 여겨진다. 김 대표는 두릅의 가치와 수익성에 주목해 해발 500~600m 산자락 5헥타르 규모 재배지를 조성했다. 이후 산림청 지원을 받아 2025년까지 10헥타르 규모 산림작물 생산단지로 확대했다. 장수군 청정 고랭지에서 생산된 두릅은 일교차가 커 신선도와 맛, 향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 대표는 두릅을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에 납품하며, 지난해 6천만 원 소득에 이어 올해 1억 원 소득을 기대하고 있다. 이상익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산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산림 자원을 활용한 소득원 창출이 중요하다”며 “지역 특화 임산물의 발굴과 생산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