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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민석 총리, "석유 최고가격제 4차 시행 신중히 결정"


정부가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석유 최고가격제'의 4차 시행 여부를 신중히 검토하기로 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9차 비상경제본부’ 회의에서 "3차 석유 최고가격제가 내일로 종료되고 4차 시행 여부를 곧 결정하게 된다"라며, "석유 최고가격제의 물가 폭등 방지 및 소비 위축 완화 등 긍정적 효과를 충분히 고려하겠다"라고 밝혔다. 

일부에서 실효성 논란에 대해서는 "화물기사 등 유가 민감 계층에 대한 충격 완화 등 긍정적 효과가 확인됐다"라며, "중동 전쟁의 장기화로 인해 먼저 체감하는 중소기업과 생활 취약 계층을 위해 추경이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지원방안을 강구해 가겠다"라고 약속했다. 


이날 회의에서 실생활에 밀접한 금융 지원책도 발표했다.

금융안정반은 내일부터 '차량 5부제' 참여 자동차 보험료를 할인해 주는 특약을 신설하기도 했다.

또한 석유화학 업계의 원료 수급을 돕기 위해 수입 신용장 한도를 신속히 상향하는 등 금융권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민생지원반은 주사기.주사침 매점매석 금지 고시 시행과 관련해 유통 현장에 대한 특별 단속을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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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이달의 임업인’에 전북 장수 두릅 재배 김숙이 대표 선정 산림청(산림청장 박은식)은 ‘이달의 임업인’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에서 두릅을 재배하는 하늘내 참두릅 김숙이(65세) 대표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김숙이 대표는 10여 년 전 남편의 고향 장수로 귀산촌해 처음에는 수박 등 농산물을 재배했다. 하지만 일손이 많이 들고 소득이 낮아 산림 자원을 활용한 두릅 재배로 품목을 전환했다. 두릅은 봄철 대표적인 산나물로 영양소가 풍부하고 맛과 향이 뚜렷하며 ‘산나물의 왕’으로 불린다. 체내 염증 완화와 항산화 효능이 있고, 새순이 하나씩 자라 수확량이 적어 귀하게 여겨진다. 김 대표는 두릅의 가치와 수익성에 주목해 해발 500~600m 산자락 5헥타르 규모 재배지를 조성했다. 이후 산림청 지원을 받아 2025년까지 10헥타르 규모 산림작물 생산단지로 확대했다. 장수군 청정 고랭지에서 생산된 두릅은 일교차가 커 신선도와 맛, 향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 대표는 두릅을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에 납품하며, 지난해 6천만 원 소득에 이어 올해 1억 원 소득을 기대하고 있다. 이상익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산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산림 자원을 활용한 소득원 창출이 중요하다”며 “지역 특화 임산물의 발굴과 생산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