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일보】 부산을 대표하는 겨울 야간 축제인 '해운대빛축제'가 우수성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최고 축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 주최 '제12회 해운대빛축제'가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에서 축제문화·예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구는 이번 수상을 기념하고 폐막을 아쉬워 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12∼18일 운영 시간을 밤 12시까지 1시간 연장한다.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한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은 축제의 차별성, 운영 성과, 방문객 만족도 등을 종합 평가해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한 축제를 시상한다. 해운대빛축제는 지난해 11월 29일부터 1월 18일까지 51일간 해운대해수욕장과 구남로 일원에서 열린다. 휴대폰 위치 기반 빅데이터 분석 결과, 하루 평균 7만 명의 발길이 이어졌고, 1월 11일까지 320만 명이 다녀가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추세대로라면 축제가 끝나는 1월 18일까지 366만 명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해 대비 13% 증가한 수치다. 올해 빛축제 주제는 '별의 물결이 밀려온다'는 뜻의 '스텔라 해운대(Stellar Haeundae)'로, 별빛이 물결처럼 밀려와 해운대 밤바다로 이어지는 모습을 연
【국제일보】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예비 부모에게 출산과 육아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부부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평일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 부부를 위해 주말에 진행되며, 임신과 출산 과정에 필요한 신체적·정서적 준비를 돕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강서구보건소(공항대로 561) 4층 시청각실에서 열린다. 예비 부모 25쌍을 선착순 모집하며, 10월은 휴강 예정이다. 강사로는 이은영 경동대 간호학과 교수가 나선다. 이 교수는 모유육아상담실 아이통곡 파주점 대표이자, 국제모유수유 전문가 및 태교 전문 상담가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풍부한 현장 경험을 쌓아왔다. 강의 내용은 ▲행복한 출산과 양육환경 ▲모유와 태아 면역 ▲ 모유 수유 교실, 신생아 이해하기 ▲임신·출산·육아 과정에서 남편의 역할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임산부 체험복 착용과 영유아 모형을 활용한 기저귀 교체 실습 등 실질적인 체험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돼, 부부가 아이 돌봄에 자신감을 갖도록 돕는다. 참여를 원하는 부부는 서울시 임신·출산정보센터 누리집(https://seoul-agi.seoul.go.kr)에서 신청할 수 있
【국제일보】 오는 17일부터 2월 28일까지 수원시 영통구 경기융합타운 내 경기도담뜰 광장을 찾으면 누구나 단돈 천 원에 썰매와 바이킹, 컬링 등 다양한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가족이 도심 속에서 안전하게 겨울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겨울 눈밭 놀이터'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경기융합타운은 경기도청 광교 신청사를 중심으로 경기도의회, 경기도서관 등 여러 공공기관을 모은 복합단지를 말한다. 경기도담뜰은 경기융합타운에 위치한 도민 소통광장의 이름이다. 경기도담뜰에 문을 연 놀이 시설은 눈썰매, 얼음 썰매, 회전 썰매를 비롯해 컬링장과 에어바운스, 미니 바이킹 등 체험 공간으로 구성된다. 안전을 위해 키 120㎝ 미만 아동의 경우 보호자를 동반해야만 눈썰매장을 이용할 수 있고, 회전 썰매와 미니 바이킹은 13세 이하만 탑승 가능하다. 이용객 편의를 위한 시설로는 추위를 피할 수 있는 쉼터와 간식 푸드트럭이 운영된다. 영유아 동반 가족을 위한 보호실과 의무실도 갖춘다. 눈밭 놀이터는 1회차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2회차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총 2회 운영한다. 회차당 최대 수용 가능 인원은 500
【국제일보】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한 '2025년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성과평가'에서 백년시장이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참여시장을 대상으로 정량평가, 정성평가, 국민평가단 평가를 종합해 진행됐으며, 평가 결과는 차년도 사업비 지원 규모 산정에 반영된다. 중소벤처기업부의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참여 중인 백년시장은 1년 차 사업으로 야시장 운영을 중심으로 한 특화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네온사인과 미러볼, 모바일 DJ부스 등을 활용한 레트로 콘셉트의 공간 조성과 야시장 메뉴 개발 콘테스트 등을 통해 시장 방문 유도와 경쟁력 제고에 나섰다. 그 결과, 행사 기간 동안 약 2만 8천여 명이 시장을 방문했으며, 매출 약 1억 1천만 원을 달성했다. 또한 방문객 만족도는 7점 만점 기준 6.33점으로 집계됐으며, SNS 홍보에 따른 온라인 노출 효과도 확인됐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백년시장은 전국 33개 참여 시장 중 단 2곳에만 주어지는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백년시장의 2년 차 사업비는 1년 차보다 1억 원 증액된 총 5억 원으로 확정됐다. 한편, 강북구 내 다른
【국제일보】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1일(현지시간) 미국 NASA 케네디 우주센터(KSC, Kennedy Space Center)를 방문해'인천세계로배움학교 항공우주아카데미'현지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읽걷쓰 기반 올바로 결대로 세계로 교육'의 일환으로 운영된 이번 프로그램은 지도교사와 학생 17명이 참여했으며, 학생들이 세계 수준의 우주과학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읽고-걷고-쓰는' 자기주도형 성장 과정을 실현하는 특별한 계기가 됐다. 참가 학생들은 NASA의 우주 발사기지를 탐방하고, 아폴로 계획과 우주왕복선 시대의 역사, 현재 진행 중인 유인 우주 탐사 프로그램에 관한 심화형 전시와 실습 중심의 교육 활동을 체험했다. 특히 새턴 V 로켓 전시 관람, 우주왕복선 아틀란티스 내부 체험, 로켓 발사 시뮬레이션, 우주 비행사와의 직접 대화는 학생들에게 우주과학에 대한 통찰과 진로에 대한 동기를 부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나를 읽고, 우주를 꿈꾸며, 미래를 쓰다'라는 교육 목표 아래 평생 잊지 못할 경험을 했다"며 "미래 우주 연구의 핵심이 협력과 소통임을 깨달았고 이번 경험을 토대로 더 넓은 세계 무대에서 함께
【국제일보】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분야별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12일 북구에 따르면 오는 30일까지 '위기 청소년 특별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에게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이들의 안정적인 자립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총 1억 원의 예산을 활용해 ▲생활 ▲건강 ▲학업 ▲자립 ▲상담 ▲법률 ▲활동 ▲기타 지원 등 8개 분야의 서비스를 제공받는 데 필요한 비용 또는 물품 등을 지원하는 것이 골자이다. 지원 기간은 1년 이내이며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한 번 연장이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만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 중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인 학교 밖 청소년, 보호자로부터 실질적인 보호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 은둔형 청소년 등이다. 신청 방법은 청소년 본인, 보호자, 사회복지사, 청소년상담사 등이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제출하거나 온라인 복지로(www.bokjiro.go.kr) 사이트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 접수가 마감되면 소득 조사와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국제일보】 성남시는 오는 7월 개관 목표로 분당 판교 대장지구에 건립하는 공공도서관 명칭을 '판교대장도서관'으로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명칭은 지역 주민 의견을 반영해 선정됐다. 시는 지난해 12월 5일부터 19일까지 판교대장지구 인근 5개 동 주민을 대상으로 4개의 도서관 명칭 후보안에 대한 인터넷 설문조사를 했다. 당시 응답자 771명 가운데 75%인 577명이 '판교대장도서관'을 선택했다. 판교대장도서관은 지난 2020년 4월부터 총사업비 289억원(국·도비 56억원 포함)이 투입돼 대장동 187-4번지 일원(대장초교 인근) 시유지 1863㎡에 연면적 5151㎡,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로 지어진다. 시는 판교대장도서관을 독서·문화·학습 기능이 어우러진 생활문화 복합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어린이 가족 열람실, 종합자료실, 연속간행물실 등 독서·지식정보 제공 공간 외에 생활문화센터를 설치한다. 판교대장도서관은 오는 5월 완공돼 준공 검사 후 개관한다. 시는 원활한 개관 준비를 위해 올해 1월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해 조직 운영 계획 수립, 장서 확충, 프로그램 기획 등을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 대장초교에서 주민설명회를 열
【국제일보】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정용)는 농업기계 운송수단이 없어 임대농업기계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위해 원활한 임대농업기계 운송서비스를 운영하고자 관내 전문 운송업체와 연간 계약을 체결해 안전하고 신속한 운송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 운송서비스는 임대농업기계를 전문 운송업체가 농가까지 직접 운송하고 사용 후 반납까지 지원하는 서비스이며, 금년부터 1톤 화물차 뿐만아니라 3.5톤 화물차까지 확대운영될 계획이다. 운송비는 군비 70% 지원되며, 차량 규모에 따라 운송비가 차등 적용된다. 1톤 화물차로 운반할 수 있는 기종은 굴착기, 잔가지파쇄기, 관리기 등으로 농업인은 6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또한 트랙터, 스키드로더, SS기 등 대형 임대농업기계는 3.5톤 화물차를 이용할 수 있으며, 농업인 자부담은 10만 5천원이다. 이를 통해 농업기계 적재 차량이 없거나 직접 운반이 어려운 고령농 및 여성농업인 등의 경제적·물리적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대농업기계 운송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운송업체와 차량일정 협의 후 농업기계임대사업소(옥천본소, 안남분소, 청산분소)에 전화해 임대예약 확정후 임대일에 방문해 운송서비스 신청서를
【국제일보】 충북 증평군이 다자녀가정의 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해 생활·교육·돌봄 전반에 걸친 지원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주거·생활요금 감면부터 교육 지원, 문화·여가 혜택, 돌봄 서비스까지 다양한 제도를 마련해 가계 부담 완화와 양육 환경 개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교육 분야에서는 '바른인성장학금'을 통해 다자녀가구 학생 가운데 인성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해 연 1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장학금은 초등학생 20만 원, 중학생 30만 원, 고등학생 40만 원이며, 학교장 추천을 받아 학교별로 신청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미래전략과 평생교육팀(043-835-4622)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여가 분야에서도 율리휴양촌과 좌구산휴양림, 좌구산캠핑공원, 줄타기 체험시설, 썰매장 이용 요금이 감면되며, 좌구산 천문대 관람료 역시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생활비 부담을 직접적으로 덜어주는 지원도 눈에 띈다. 군은 지난해부터 수도 요금 감면 대상을 3자녀 가구에서 2자녀 가구로 확대해, 19세 이하 자녀 2명 이상을 둔 다자녀가정에 가정용 수도 사용량 5톤에 해당하는 요금을 감면하고 있다. 신청은 수도사업소(043-835-4087)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이
【국제일보】 세상에 없던 도서관을 표방하며 문을 연 경기도서관이 개관 두 달여 만에 누적 방문객 27만여 명을 기록하며 경기도 대표 도서관으로 자리 잡고 있다. 경기도서관은 지난해 10월 25일 개관 첫날 2만 명 이상이 방문한 이후 주말에는 평균 8천 명 이상이, 평일에도 3천 명 이상이 찾는 '핫플레이스(명소)'가 됐다. 신규 가입자 수도 약 6만 명에 달한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5만 5,744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서울 1,743명, 부산 239명, 경남 236명, 충남 197명, 경북 189명, 대구 187명, 전북 135명, 대전 124명, 충북 118명, 강원 105명, 광주 101명, 전남 99명, 울산 84명, 제주 73명, 세종 70명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기도서관이 도내 이용자뿐 아니라 수도권과 전국 각지의 이용자에게도 접근성과 관심을 확보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경기도가 이런 이용자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지난해 12월 19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서관 이용 경험이 있는 만 18세 이상 성인 815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했다. 조사 결과 '전반적 만족도'는 88.6%, '향후 재이용 의향'이 96.7%로 나타났다. '지인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