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9 (일)

  • 구름많음동두천 30.7℃
  • 흐림강릉 22.7℃
  • 구름많음서울 29.9℃
  • 흐림대전 31.2℃
  • 흐림대구 30.4℃
  • 흐림울산 27.9℃
  • 흐림광주 33.0℃
  • 흐림부산 31.0℃
  • 흐림고창 31.1℃
  • 제주 27.8℃
  • 흐림강화 27.7℃
  • 흐림보은 28.3℃
  • 흐림금산 29.9℃
  • 흐림강진군 31.1℃
  • 흐림경주시 28.0℃
  • 흐림거제 29.3℃
기상청 제공

부산ㆍ울산ㆍ경남

함양군, 산불예방 ICT 플랫폼 구축…불법 소각 과태료 부과 성과


함양군은 산불 예방을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산불예방 정보통신기술(ICT) 플랫폼을 구축·운영하며 실효성 있는 산불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불예방 정보통신기술(ICT) 플랫폼은 함양군에 설치된 산불감시용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영상을 인공지능(AI)이 실시간으로 분석해 연기나 불꽃 등 이상 징후를 자동으로 감지하고, 이를 산불 담당 공무원에게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즉시 전송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산불 발생 가능성을 조기에 포착하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졌다.

특히 함양군은 해당 플랫폼을 활용해 불법 소각 행위를 적발하고 과태료를 부과하는 성과를 거두며, 산불 예방 행정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기존에는 단속의 한계로 적발이 어려웠던 불법 소각 행위에 대해 과학적 감시체계를 기반으로 대응이 가능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와 함께 함양군은 드론을 활용한 산불 감시 및 불법 소각 단속도 병행 추진하고 있다. 드론을 통해 산림 인접 지역과 취약지역을 집중적으로 점검함으로써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입체적인 감시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함양군 산림녹지과 허인호 과장은 "인공지능 기반 정보통신기술 플랫폼과 드론을 활용한 감시체계를 통해 산불 예방의 정확성과 신속성이 크게 향상됐다"라며 "앞으로도 첨단 기술을 적극 활용해 불법 소각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하고, 산불로부터 안전한 함양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함양군은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단속을 통해 산불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군민의 생명과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예방 중심의 산불 대응 정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전국

더보기

피플

더보기
우희종 한국마사회장, ‘2026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리더십경영 부문 선정 한국마사회 우희종 회장이 TV조선이 주관하는 ‘2026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리더십경영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는 경영 철학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국가 경제 발전과 기관 성장에 기여한 최고경영자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우희종 회장은 취임 후 공공성과 전문성을 강조하며 기관 체질 개선을 추진했다. ‘국민과 함께하는 말 문화 레저공기업’이라는 경영 슬로건 아래, 사행성 이미지 탈피와 사회적 책임 강화를 주요 과제로 삼았다. 특히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스마트 이용자 보호 시스템’을 도입하고, 모바일 전자마권 서비스 ‘더비온(DerbyON) 2.0’을 고도화하며 경마 이용 환경 개선에 주력했다. 또한 미래전략본부 신설 등 조직 개편을 통해 디지털 전환을 이끌고 말산업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섰다. 수의학자 출신인 우 회장은 ‘말에 대한 생명존중’을 경영원칙으로 명문화하고, 재활승마 확대를 포함한 경마 수익의 공공 환원 체계를 확대한 점도 심사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우희종 한국마사회장은 “이번 수상은 임직원 모두가 국민 신뢰 회복과 혁신에 기울인 노력이 따른 결과”라며, “앞으로도 건전화 정책을 통해 이용자를 보호하고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