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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유일 자연경관 '서창억새축제' 한 달 앞으로 【국제일보】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영산강변 일대(극락교∼서창교 나눔누리숲)에서 제10회 광주서창억새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억새축제는 광주 유일의 자연경관축제이자 도심 속 힐링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주제는 '은빛억새가 전하는 가을로의 여행'으로 음악여행·미식여행·사진여행·쉼여행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마련된다. 특히 이번 축제는 해가 저무는 오후 5시 30분에 맞춰 은빛 억새와 붉은 노을의 장관을 만끽할 수 있는 '노을530' 무대를 선보인다.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나눔누리 숲에서 축제 기간 동안 매일 오후 5시부터 5시 50분까지 지역문화예술인의 감성 버스킹이 진행되며, 현장에 사진작가를 배치해 방문객들이 노을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가을바람 부는 억새밭에서 커피와 차, 다식을 즐기는 'SG다이닝'이 색다른 즐거움을 선서한다. 이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며 참여자들에게 최상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멍때리기대회'는 19일 오후 3시부터 90분간 진행된다. 서구는 올해 억새축제에서 '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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